목요일 아침의 충격 이후... 그럭저럭 지냐다
오늘은 -일요일, 흐리고 선선 - 약간의 무기력증에 시달리다.
뒤늦게 이런게 오네, 생각.
나는 세상에서 뭘 기대했지?
어제처럼 해 뜨는 오늘,
해지는 저녁
어제 저녁엔 도봉산 아래서 부터 온 닭튀김으로 저녁을 먹으며
한시간 지나 도착한 취김닭이 여전히 따뜻한게 신기했고
짭짤하고 쫄깃한 맛에 놀라 즐겼다.
그리고 오늘인데... 할일이 특별히 없어서인가?
흐려서인가?
졸다 꾸벅대다 의욕이 사라짐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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