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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나눈 이야기

작성자miru|작성시간26.06.12|조회수27 목록 댓글 0

길을 걸으며 풀과 나비. 잠자리와 꽃을 보는데,어느날 오전에, 젊은이 몇이 자전거를 타고 휙 자난다. 그러자 함께 있던 이선생이
ㅡ 뭐하는 이들이지?
묻듯 말한다.
그의 말은 뭐하는 사람들이길래 모두 일하는 이 아침시간에 한가하게 자전거를 타나...하는 것이었다. 나는 말했다,
ㅡ오늘 오전에 강의가 없는 대학생 아니면 대힉원생,아니면 사업이 잘되는 자영업자. 아니면, 돈 걱정없는 건물주?

이선생께선 납득이 되지 않는듯했다. 나는 덧붙였다.

ㅡ내 아들은 지금 자요. 그앤 밤새 그림 그리고 새벽 5시나 6시에 잠이 들고, 12시 지나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죠. 다들 자기 삶의 패턴에 맞는 리듬으로 사는 거죠.

왜 아직도 모든 사람이 같은 시간에 잠이 들고 같은 시간에 깨어나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밤새 그림을 그리는 이는 웹툰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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