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29코스

작성자[LpClub] 쌤e_²⁶|작성시간26.06.14|조회수153 목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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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너덜겅(도보여행) | 작성시간 26.06.14

    땡볕에 영글어가는 소금 결정(結晶)을 바라보며
    쉽게 얻을 수 있는 삶은 없다는 생각을 하고

    따가운 햇살 가득한 내마음도 마을 한적한
    길과 사옥 대교 건너 송도항에서 잠시 쉬어가며
    어디론가 떠나는 연락선의 고동 소리를 듣는다.

    때이른 무더위 탓에 사람을 만나기 어렵고
    적막한 마을 길 채양넓은 모자를 쓰고~

    천천히 걸어 신안 젓갈 타운 병어축제장
    간만에 병어회 한접시로 위장을 달래고

    해안을 따라 한낮의 더위를 이겨내며
    함초가 반겨주는 마을 길을 걸었지~



  • 작성자백리타 | 작성시간 26.06.14 발길따라 한컷 한컷 담아내는 쎔님의 감성이 존경 스럽네요.
    걸음 옮기며 표현하신 쎔님의 또다른 염전의 짠맛과 갯벌의 정서를 느껴봅니다.^^
  • 작성자바닐라라떼 | 작성시간 26.06.14 어제의 풍경과 그 속에 남겨진 우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한번 더 볼수 있어 좋으네요.
    톡 치면 어제의 풍경이 눈앞에 짜잔하고 펼쳐질것 같은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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