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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원 작성시간18.12.28 파월전쟁 8년 8개월동안 세계만방에 한국군의 위상과 국위를 선양했던 전투는 1)66년 8월 맹호 기갑연대 9중대의 두코전투,
2)67년 2월 쾅트리 지역에 있는 청룡중대
의 짜빈동전투이며,
3)67년 3월~4월까지 1개월간 맹호사단과 백마사단이 1번국도 470km를 개통시켰던 오작교작전입니다.
두코전투의 성공관건은 채명신사령관님의 중대전술기지의 주도면밀한 구축과 기지방어훈련, 돌돌뭉친 중대원의 일당백 의지와 투지의 결과일 겁니다.
저는 소령때 육군교육사령부에서 월남전과 625전쟁의 전술교리연구를 다년간항였기에 한마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봉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29 주원님 답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투코전투나 짜빈동 전투 말만들었지 참석하지 못했으니 깊이 알지도 목하고
카톡으로 받은 글 여기에 옴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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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일근/팔공산 작성시간19.03.07 두코전투는 본인이 기갑연대 통신보좌관으로서 1개월여간 통신운용 교육과 미군으로부터 신형무전기 AN/PRC-25 임차제공 등의 통신지원을 한 당사자였으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포병연락장교 한광덕소위와 9중대 이종세중사(상사로 특진)가 태극무공훈장을 받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