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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수기

男兒一言重千金.一口二言二父之子

작성자신동해바다|작성시간21.09.25|조회수154 목록 댓글 0

"국가 위한 헌신 보답하는 나라...

국민 통합과 화합 위해 노력"

2018년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취임한 뒤 신년사 제목이다

 

6.25.와 월남 참전 국가유공자들은 고령에

최저 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비참한 생활을 한다며

국가유공자가 (300,000원)이등병 봉급(306,100원)에도

못 미치는 수당을 받고 있다고 2020년에 대폭 인상한다고

연막을 치더니 고작 20,000원 인상 인가?

 

참전유공자가 대한민국을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

이끈 주역임을 누구보다 정부가 알 것이다.

미국으로 부터 받은 전투수당을 국가가 착복하여

조국 근대화에 유용하지 않았던가?

 

용병이라고 평가 절하하는

일부 좌파 무리들 5.18 국가유공자로 받는 혜택을

최소한 참전유공자도 받아야 마땅하지 않는가?

국가에 기여한 공로를 따지자면

참전유공자야 말로 대한민국 1등 공신 아닌가?

 

2020년 국가 예산 512조3000억원

이등병 월급이 407.429원 이고

참전유공자 수당 340,000원이 "국가 위한

헌신 보답하는 나라"라고 강조할 수 있는가?

 

우리가 5.18보다 못하냐?~

우리가 세월호타고 소풍가던 학생보다 못하냐?~

국가가 착복한 전투수당은 언제 환급 하려는지

국가를 대표한 보훈처장의 진실한 대답을 듣고 싶다.

(유튜브, KBS역사저널 그날/ 신동해바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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