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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仁江)칼럼

박근혜 대통령과 애국시민들의 고통/고뇌

작성자인강|작성시간16.05.11|조회수153 목록 댓글 2

박근혜 대통령과 애국시민들의 고통/고뇌 
  

한 집안에 복면의 도둑/강도가 들어 상당한 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강도의 친구 혹은 협조자들이 사회의 요소요소에 까지 자리를 잡고 있어

신고조차도 어려워 져서 끝내 포기하고 입을 다문채로 살아가야 한다면

그 집안에는 가장이 없고 그 나라에도 대통령이 없어진 것 아니겠습니까?

 

36전의 5.18 '평양발 광수'들의 남침사실이 밝혀 질대로 밝혀졌는데도

아직도 정부기관/신문/방송/언론인들에게 까지 침묵이 강요되고 통한다면

(중동발 메루스땐 서울시장까지 야간인터뷰로 북새통 난리를 쳤지만 서도)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에 지금까지 지켜왔던 그 자유가 있기는 한 것입니까?

6.25남침 때의 대한민국지원 우방국들은 우리를 어떤 눈으로 볼 것입니까?

 

이런저런 걱정에 많은 애국시민들이 밤잠을 설치며 입술이 터지고 있습니다!

주원인이 5.18희생자들에 대한 보상금이 중단되는 날에는 대폭동이 터질 테니

차라리 역사에 맡기고 참는 편이 낫다는 구차한 설명이 통하는 형국이고 보니

박근혜 대통령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고통과 고뇌가 커지는 것입니다.

 

필자도 불면증을 앓다가 박대통령의 놀라운 담화발표 꿈으로 들었습니다.

시행중인 5.18희생자들의 보상/포상금은 현재대로 유지토록 정부가 보장을

한다. 그러니 5.18단체도 시스템클럽이 증명해 낸 '5.18광수'존재에 승복하라!”

 

5.18당시의 국군과 광주희생자가 결코 적이 아니고 공동의 피해자였음을 강조하는 

대통령담화에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는 시민들의 박수/함성에 잠을 깼던 필자는

꿈 이야기를 3일전에 여러 site게시판에 올렸었고 다양한 답 글 반응을 접수한 바,

특히 사관학교 동문들로부터는 광주시민들이 평양발수에 속은 데에는 

당시의 군//정보기관에도 <경계실패> 책임도 있었으니

그 책임도 함께 느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들려주었습니다.

 

5.18당시의 중령급 이상 고급장교로서 그 후 장군으로 승진한 예비역들만이라도

연금일부를 자진 헌납하여 5.18 정부보상금의 일부를 보충할 수만 있다면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현역장병들에게는 <경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온 국민의 화목단합을 촉진하여 5.18 36주년을 맞이하며 튼튼한 국방에도

크게 기여함으로서 13조의 전과확대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갖게 하였습니다

 

한반도의 주변상황은 예측불허의 상태로 변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나라가 자기들 나라만의 이익을 위해 얼굴을 바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밖의 변화에 눈 감고 여야의 정당들이 오늘처럼 당파/계파싸움을 계속하다가는  

또다시 언제 어떤 방향으로 나라를 잃을지 모릅니다!! 

 

꿈에 들은 박 대통령의 담화가 실제로 방송이 되어 국민들의 박수를 받게 되는 날 

우리들은  다시 5.18을 계기로 6.25의 불법남침 때와 같이

뭉치면 살고의 지혜를 발휘하며 태극기 깃발 아래 더욱 큰 하나로 뭉쳐서

 3대세습독재하에서 신음하는 북녘의 동포들까지도

 자유대한의 품안에 속히 안기게 될 것을 바라게 만들어   

자유통일의 날도 성큼 앞 당기며

자유세계의 변화에도 앞장을 설 수 있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대한민국 육 해 공군 및 해병만세 그리고 대한민국 만 만세입니다!!!

 

2016. 5.12일 아침

()육소장 한광덕

()국방대학교 총장

() 국방부 위촉 4.3위원 사퇴 (2003.10.15.)

www.rokfv.com 인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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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인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5.12 많은 대화를 기대했는데 너무 조용하네요. 이 글은 아래의 글과 제목이 비슷하지요? 아래의 글을 10 여곳의 site에 등재하고 긍정/부정의 여러 댓글을 받았답니다. 매 site 마다 일일이 반응할 수 없어 답글이 되도록 더 이해가 쉽도록 내용을 보충하고 제목도 조금 바꾸어 붙였습니다. 한번 씩들 더 읽어 보시고 소감들을 나누며 많은 토의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라의 안보에 대한 문제를 서로 흉금을 털어놓고 얘기할 수 있어야 진정한 군복을 입었던 참전용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답 글을 받아보기 위해 한마디 더 하고 말았습니다. 총총
  • 작성자홍하사 | 작성시간 16.05.13 오늘 홍하사 단체(노인대학)로 충청도 다녀오는 도중에 장군님께서 멋진 글월 보내주시어 감사합니다. 모두가 그시절을 겪은 분들이라서 괜찮었는데 어제는 젊은 학생들과 함께 다녔으므로 짧은 기간이나마 새마을운동과 시대사항등을 잠시 언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여러 어른들 말씀은 다시 그당시처럼 획기적인 그무엇(?)이 나왔으면 하드군요. 하다못해 삼청교육대 같은것도 좋고 법도 너무 가볍고 온천지가 시궁창 같아서~ 장래가 참 걱정됩니다. 중앙회는 감투싸움? 무엇을 하는지? 우리전우들이 한번 나서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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