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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후기

예산 덕산 수암산 산행 풍경

작성자달동네|작성시간20.02.01|조회수22 목록 댓글 0

예산 덕산 수암산 산행 풍경


오랜만에 수암산을 찾았다. 오후 일찍 세심천에서 출발하여 용봉산 경계선까지 왕복 코스다.

산행후 세심천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한 덕원장에서 온천을 하고나니 몸은 가벼워져

날아갈 것 같았다. 덕산에서 족발을 사서 집에서 동네 후배와 소맥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삽교 석조보살입상







거울인데 이끼가 너무 푸르다








수암산 정상의 거북이 바위


앞에 보이는 곳은 수덕사가 있는 덕숭산


덕산 윤봉길의사 기념 충의사, 덕산 온천단지와 덕산읍내가 한눈에 보인다.


서산 해미로 넘어가는 국도길, 우측은 가야산, 좌측은 덕숭산



철새는 날아가고


드넓은 삽교평야, 앞에 조그만 산이 동무산이다. 초등시절 엄청 높았는데 지금은 초라해 보인다.



내포신도시가 들어서 예전의 목리등은 동네가 없어지고 새로운 주택단지로 변신중이다.









합장바위를 당겨본다.


신이 앉았던 의자바위



장군바위


수암산과 용봉산의 경계선이며 이곳에서 턴한다.


위험구간에 나무 데크를 새로 놓았다.


용봉저수지


특이한 바위를 발견하였다.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용봉산 전경



충남도청이 들어선 내포신도시 전경. 충남도청은 호화청사로 알려져 있다. 2천억 공사비 


내포시도시 전경. 10년이 다 되가도 인구변화가 별로 없다. 정책부재

기업유치 실패, 병원 유치 실패 등등



2개의 호수가 보이는 곳은 홍예공원, 홍성의 홍, 예산의 예의 첫글자를 따온 이름이다.



소나무의 생명력


중학교동창 친구집을 당겨 보았다. 잘 지내지?


호매실 저수지 언덕위에 지은 그림 같은 전원주택.





세심천에 다가오니 소나무숲이 울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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