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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IELTS 공부 노하우~

이렇게 이렇게 IELTS 공부 했어요 ~ 알츠스쿨 여러분도 화이팅!
☞ IELTS Listening:
교재: 캠브리지 4.5.6권 / 해리포터 오디오북 / BBC RADIO PODCAST / 미드
활용: 캠브리지 - 첫번째 그냥풀고, 두번째 틀린거만 다시 풀고, 세번째 그래도 틀리면
스크립트 펼쳐 놓고 안 들리는 부분 (단어/구/절 상관 없이) 형광펜 해놓고
들릴때 까지 그부분 10번이고 100번이고 들었습니다. 그 후에 전체 문장을
들어서 문맥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각 권별로 마칠 때는 테스트 4개를
1.5~2배속으로 해 놓고(곰오디오 단축키 Z/X/C) 다시 한번 쭈욱
풀었습니다. 그래도 틀린 문제가 있다면 저 위에 1,2,3단계 대로 다시 실행!
해리포터 - 공부하기 싫을때나 자기 전에 켜 놓고 그냥 들으면서 읽었습니다.
귀가 트이는데 시간이 걸리기 떄문에 한번 잡으면 무조건 30분이상은 봤습니다
BBC - 5개 정도 관심 채널을 고정으로 설정 해 놓고 시간 나는 대로 들었습니다.
버스/마트 갈 때/혼자 밥먹을때/인터넷 할때 그냥 공기 처럼 들리든 말든
계속 들었습니다. 제 전공 분야가 나올때는 전문용어도 알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건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뉴스나 비평 채널은 파트4에,만담이나 생활정보 채널은
파트1,2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네요.
미드 - 제가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기초(?)를 다졌던건 미드의 도움 같습니다.
SATC를 6시즌 까지 봤는데 5시즌 부터 잘 들리기 시작했던거 같네요.
SATC가 대화가 대부분이라 더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요즘 다른 영/미드
재미있는거 많다고 하는데 한편 골라서 씨즌 전부 보시면
(시간적 여유 있으신분들만) 좋을 것 같네요:-)
팁: 노출량 영어>한국어 - 하루에 청취 노출량을 영어 비중이 더 커지도록 하세요
꼭 아이엘츠 시험 유형이 아니더라도 무조건 영어라면 노출 시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시험에서 파트 1.2에서는 답에 강세를 넣주기도 하고 철자를 하나하나 불러주기도 해서
저도 족보 외우면 수월하겠구나 하고 족보도 보았는데 이거 암기할 시간에 근본을 키우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본적인 청취실력이 없는 상태에서 족보에만 의지 하시면 오히려
점수 얻는데 장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변에 영/미 발음 차이 때문에 어려워 하시는
분들을 많이 뵜었는데 저는 거의 그부분에 영향을 받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제가 영어 기초가 아예 없어서 미국영어인지 영국 영어인지 구분 조차 못했
기 때문이구요. 두번째 이유는 모국어 이긴하지만 한국어는 아나운서 발음 뿐 아니라
사투리까지 다 알아 듣는데 제대로된 청취 실력을 가지려면 시험에 나오는 정식 발음에만
익숙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영어를 말하는 사람 이라면 국적에 신경쓰지 않고
무조건 듣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나라 사람들의 발음을 듣다 보니 더 집중하게 되고 세부적인 듣기가
가능했던것 같네요.
답안작성 - 지뢰처럼 매복해 있는 함정들이 제가 초기에 어느정도 청취능력이 있었는데도
점수가 5점대에 머물렀던 이유입니다. 문제 풀면 항상 평균 5~10개 정도 틀렸는데
실제 시험 점수가 저렇게 나와서 너무 억울해서 마지막 시험에는 정말
정신 차리고 단/복수, 대/소문자 딱 이 두개만 신경써서 답안 작성 했습니다.
유형은 평이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함정에 걸리기 쉬운 파트1이나 철자 적는 문제는
답안 작성 때 늘 유의 하세요. 실수도 실력이라는 말이 절실한 파트가 특히 리스닝
같습니다. 한번 밖에 들을 기회가 없으니까요.
☞ IELTS Reading:
교재: 해리포터 오디오북
리딩은 다른 분들의 후기를 참조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시험 보기전에
캠브리지에 몇권인지 기억도 안나는 테스트를 2회 정도 풀어 봤는데요 첫번째 테스트에서
10개 틀려서 실력이 비루한데도 불구하고 적게 틀린것에 대해 기분이 좋아서 떡볶이 먹으러
갔다가 그 길로 다시 리딩 책을 펼친 기억이 없습니다. 영원히요
그래도 읽은것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해리포터 1권과 7권의 오디오 북을 읽었구요.
그 후로 속독이 무엇인지 체감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리딩 시험은 속독과 정독 그리고 발췌독이
필요한 만큼 저 같은 얌체는 시험 문제 딱 2번 풀고서 리딩은 아예 공부를 안했으니
얌체공부에 합당한 점수를 매번 받았네요.
☞ IELTS Writing:
교재 : 해커스 토플 라이팅 베이직 / 알츠스쿨 라이팅 족보
활용 : 해커스 토플책이 4주 과정으로 독학하시는 분들도 보기 쉽게 나왔는데요.
4주 차는 토플 무슨 강의듣고 요약하는 거라 거의 3주 짜리 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니까 무슨 약장수 같네요. 암튼 제가 먼저 풀고 답보고 틀린거 수정하고 하는 식으로
공부 했구요. 외워서 쓸 수 있는 문장들이 계속 나와서 제 라이팅 틀은 이 책으로 다진거
같아요. 틀만 있고 아이디어가 없으니까 그 아이디어는 족보에 있는 수준 높은 글들을
하루에 3개 정도 (TASK1/2각각) 보면서 얻었구요. 족보에서 이거다 싶은 문장은
형광펜 해 놓고 그거만 보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시험장에서는 족보에서 본 문장 뿐
아니라 해커스 교재 문장까지 하나도 인용해서 쓴 건 없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첫번째 시험이 4.0인 이유는 논지 이탈했기 때문이구요. 두번째는
문제가 쉬웠는데 아이디어를 남들 다쓰는 뻔한 아이디어를 써서 그런듯 하구요.
마지막 시험 보기 전에 TASK 2에서 글자수를 초과해서 길게 쓰면 점수 올라 간다 하여
매우 길게 썻습니다. 그리고 TASK2 부터 문제 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해서
마지막 시험은 TASK2 먼저 쓰고 남은 17분 동안 TASK1 정말 도표 리포트만 이보다 더
평이 할 수는 없다! 이런 문장들로 너무 간단하게만 적어 냈는데 그래도 0.5점 올랐네요.
아마 글자수 때문인것 같습니다.
☞ IELTS Speaking:
교재 : 스카이프
활용 : 전화영어 하루 1시간 주 5회 했구요. 필리핀 분이시지만 IELTS 전문 선생님 이셔서
두달 정도 했는데 시험 점수를 제외하고 말씀 드리면 개인적으로는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원래는 말 한마디 못해서 선생님이 자꾸만 전화 연결에 문제 있는 줄 알고
고쳐야 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저는 단지 침묵 했을 뿐인데.. 참으로 민망했던 시절이었어요
스피킹은 스카이프 말고는 따로 안했구요. 미스테리로 남는 것은 첫번째 시험에서
파트3을 거의 대답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시험은 문제가 쉬웠으므로
거의 15개가 넘는 질문과 파트 1.2.3에 막힘 없이 대답했는데
오히려 0.5점이 내려갔습니다.
그 후로 제 머릿속에는 커다란 물음표가 살게 되었고 그렇게 세번째 시험은 다가 왔으며
3번의 시험 중에서 가장 대답을 못했고 인터뷰 하시는 분이 배가 고프셨는지 (시험이
오전에 제일 마지막 점심 바로 전 이었어요) 제 저질 회화가 싫으셨는지 엄청 짧게 물어
보고 집에 보내주셨거든요. 그런데 다시 0.5점이 올라서 나왔네요. 아직도 제 머릿속에는
물음표가 살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