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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ngteri 작성시간11.01.03 상한갈대를 꺽지않으시고..꺼져가는 심지를 끄지않으시는 주님께서 내안의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길 기도합니다....그동안 한번도 이렇게 까지 확대해서 보지는 못했었는데..제 심령의 상함의 근본들이 들어나기 시작하고 맞서게 됩니다.. 너무 괴롭고 아프고 힘이들어서 소리를 지르고 악을 써보기도 하지만..결국은 또다시..하나님 도와주세요..저좀 살려주세요..제가 심히 곤고하여 죽게되었습니다..라고 눈물흘리며 주님의 얼굴을 구할수밖에 없음을 봅니다. 잘 포장되어있던 상처를 드러내시는 주님이 치유하실것을 믿습니다..요몇일 너무 힘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