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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 이단인가요??

작성자리더싱어| 작성시간11.08.21| 조회수457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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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의신랑 예수님 작성시간11.08.21 저도 처음 들어보네요
  • 작성자 white castle 작성시간11.08.22 휴스턴 침례교회에서 시작해서 지금 많이 하고 있는데(미국) 한국에서는 잘 모르겠구요,저희 교회도 가정 교회를 합니다만
    진정한 가정교회의 의미는 지하교회의영성이죠 그런데 한국분들은 형식과틀을 벗어나면 큰일나는줄 아는 고로
    그본질에서 멀어지고 교회의 조직을 움직이는 구역과 별반 다를게없어보입니다...
    만약 핍박이 시작 된다면 가정에서 몰래 예배를 드려야 하겠고 그모임의 인도자는 성령님이시지요.
    성령 충만한자가...그들이 주의음성에 따라 시와 신령한노래와 감사로 예배를 드릴날이 곧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교회 모임을 지향하지만...네 초대교회의모습이요....시드로스에 보면 존 펜 그분편을
    참고하세요.
  • 작성자 예수님만 사랑 작성시간11.08.22 한국의 손종태 목사님을 인터넷에서 찾으시면 가정교회에 대해서 잘 알수 잇읍니다.
    터키에도 다윗의 장막을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목사님 이십니다.
    이단이 아닙니다.
  • 작성자 나의갈망은 작성시간11.08.22 근데, 가정교회도 나름일 것 같네요, 자칫 잘못하면 잘못된 곳으로 빠질 우려가 많이 있지 않나요~~~ 위 글 내용을 보면 일반 교회와 좀 다르다는 느낌,,,,예전에 저희 동네에도 그런 가정교회가 있었는데,,,역시 잘못된 곳이였어요. 좋은 가정 교회라면 분위기도 밝고 기도와 은혜가 있지 않을까요 자주 예배드리구요,,,,제 개인적으로는 안가심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요즘 사이비가 너무 많이 생겨서 안심이 안되어서요~~~
  • 작성자 리틀보이 작성시간11.08.22 저도 이런 저런 시험 들어서 가정교회를 생각 해 보곤 합니다,,,단순히 생각으로는 은혜스러울것 같은데,,,
  • 작성자 이즌이 작성시간11.08.22 기존 교회도 기존 교회 나름이듯이....정통과 이단이 섞여 있듯이...
    가정교회 또한 가정 교회 나름인듯합니당....여기 또한 이단이 섞여 있겠죠...
    분별을 잘 하시면 될듯합니당...
    가정교회 하시는 분들 저도 많이 뵜는데 다들 제대로 된 복음을 듣고계시고 신실하신 분들이더군용.
    암튼... 가정에서 주님을 섬기든 교회건물에서 섬기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가 드려지는곳을 주님을 찾으시지용~!
  • 작성자 올리비아 작성시간11.08.22 가정교회 이단 아닙니다.미국 휴스턴서울교회 최영기 목사님께서 초대신약교회 본질을 따라 가고자 시작된 것이며 한국에서도 많은 교회들이 가정교회를 하고 있습니다.
    목장은 하나의 작은 가정에서 모이는 교회이구요 목자는 그가정교회의 평신도 목사님으로 보시면 됩니다.기존 교회가 주일에만 모여 예배드리는 형식을 벗어나 작은 목장이 하나의 교회가 되고 평신도 사역자가 세워져 불신영혼을 섬기며 주일에는 작은 목장의 교회들이 모여 연합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 작성자 올리비아 작성시간11.08.22 마지막때 믿지않는 영혼들을 섬기며 전도하고자 시작된것으로 지금까지 편안하게 신앙생활해왔던거와는 달리 많은 희생과 섬김과 기도가 필요한 정말 복음적인 교회 입니다.저희 교회도 정통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측이지만 몇년전 부터 이러한 시스템으로 바꾸어 영혼구원에 애쓰고 있습니다.
    다만,너무도 혼란한 시대이기때문에 이단에서도 유사한 모습을 취할수도 있기에 항상 분별하시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가정교회 , 이단 아니고 지극히 복음적인 교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의산성 작성시간11.08.22 그 취지와 본질이 너무도 성경적이군요. 가정교회라...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오직예수피 작성시간11.08.22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만 교회의 장소나 건물이 문제가 될건 없습니다. 그 내용이 올바르다면 가정교회든 지역교회든 대형교회든 소형교회든 문제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초대교회는 그 시대적환경상 어쩔 수 없이 대부분 가정교회였습니다. 현대교회의 문제점중 하나는 교회의 건물,행정,규모,형식 기타등등 이런 외형적인 것에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십일조와 헌물이 교단과 교회의 운영하는데 과다 지출되고 정작 복음의 핵심을 전하는 일에는 늘 재정이 어려워서 못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물론 재정이 남아도 더 큰교회 더큰부지를 지을려고 하는 잘못된 신앙도 문제입니다만...
  • 작성자 리더싱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22 그렇다면 주일에도 교회가 아닌 집에서 예배를 드리나요? 아님 소속교회가 있는지요? 소속교회가 있다면 굳이 가정예배를 구역예배식으로 드리지 않나요>?
  • 답댓글 작성자 올리비아 작성시간11.08.22 주중에 목장마다 각가정에서 함께식사하며 나눔하며 예배드리고 주일엔 모든 목장이 교회에서 함께모여 목장연합 예배로 드립니다.기존의 구역예배와 가정교회는 개념이 다릅니다.구역예배는 교회의 교인들이 구역마다 모여 드리는 예배이지만 가정교회는 그구역(가정교회)이 하나의 작은교회이고 목자가 평신도 목사님과 같습니다.얘배드리고 끝나는것이 목적이 아니고 이웃의 불신영혼을 구원하는것에 촛점이 있습니다.아마 몇마디의 설명으로는 이해가 어려우실수도 있을것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올리비아 작성시간11.08.22 저희교회도 가정교회로 전환하면서 많은 성도들이 떠났습니다. 자신의 아픔과 문제를 목장에서 오픈하며 함께식사를 나누고 불신영혼을 자신 영혼처럼 섬기는것이 많은 희생과 자기부인이 따르기 때문에 힘들어 하며 결국 조용히 편하게 신앙생활 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이런 가정교회는 견디기가 힘들어 아무도 간섭하지 않고 간섭도 받지 않는 곳으로 가곤 합니다.현재 가정교회 하고있는 교회들 사이트 들어가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수도 있겠습니다.가정교회사역원을 인터넷에 쳐서 알아보셔도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 작성자 이에 작성시간11.08.22 가정교회라 하여 한때는 기독교에서 이단시하였으나
    요 근래에서는 이단정죄가 풀어지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제 소견으론, 성경에 비추어서 볼때 가정교회는 이단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가정교회는 기존의 기독교를 매우 비판적인 시각으로 봅니다.
    물론 기독교가 비판받아 마땅한 것도 있겠지만,
    사실상 우리 기독교의 교회나 예배, 성경을 바라보는 관점이 매우 다른 것을
    곧 아시게 될 것입니다.
    또한, 가정교회도 매일반 자신들이 만든 틀에 또 다른 폐해들이 있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신앙과 믿음은 또 다른 체계를 만들어간다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 작성자 이에 작성시간11.08.22 특히나, 가정교회에서 행해지는 가정예배 체계는,
    주의 종의 영적인 레벨이 우선되지 않고서는 오히려 가정과 영혼들을 흩어버리는
    폐해를 자초하기도 합니다. 참 복음만을 이야기한다하여, 성도 개개인이
    성령님으로부터 받는 각종 은사와 계시, 영적 체험들은 폄하될 개연성도 많구여.
    초대교회의 예배모습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심히도 엇갈리는 부분들, 즉 기독교와는
    이 점에 대해서 매우 다른 관점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가정교회는 가지 마십시요(비난받을거 각오하고 대놓고 씀!)
    참복음이라는 빌미하에, 경전에 치우쳐,
    기도도 충만치 않고, 성령의 뜨거운 불도 없고, 간증조차도 왠만해선..
  • 작성자 이에 작성시간11.08.22 최근에 가정교회 카페에 가입하였는데요, 가정교회 성도들이 많이들 가입되어 있더라구여.
    전, 그곳에 박보영 목사님 설교와 간증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다들 한결같이 한소리 하시더라구여.

    그게 무슨 복음이냐... 자기 자랑밖에 없다.
    복음은 저런 것이 아니다. 그 설교에는 예수가 보이지 않는다.

    전 그래서 일부 몇몇이 이해하지 못해 그런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여.

    이에, 전 다시, 안젤리카 간증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간증 올리지 말라는 군요. 이런 간증에는 미혹들이 많다나..
    참복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헐...

    자신들만이 참복음을 알고 있으며, 전하는 것으로 프라이드 대단하더군요.
  • 작성자 이에 작성시간11.08.22 제가 가정교회 카페에서 이런 황당한 일을 당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전 가정교회가 이단이 아니라고 분명 주장하고 싶구여.

    그런데, 카페를 통해 그분들의 성경관과 영의 세계에 대한 개념을 접해보고나니
    아~! 가정교회가 대략 어떤 분위기인지 이해가 되더라구여.

    기존교회에서 상처받고 낙심, 실망하신 분들이 많이들 계신듯 하였습니다.
    상처받았다, 낙심했다, 실망했다. 그래서 실족했다. 사실 이런 것들도여,
    결국은 다 내 악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교회에서 내 자아를 깨고
    변화되어 나오도록 합시다. 가정교회로 가지 마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폴김 작성시간17.12.25 이에님, 그대의 글을 읽고 답답한 마음 금할 길 없었지만... 성령님께서 깨닫는 영을 더해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간단히 한 마디만 남길께요.
    어떤 사람이 축구장에 와서 야구의 룰을 자꾸 적용하려고 하면... 축구하는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할 까요?
    좀 더 이해쉽게 프로축구장에 와서 동네 축구 룰로 힘들면 쉬고... 앉아 있다가 다시 뛰고 그러면 어떤 반응을 할 까요?
    기존교회에 물든 성도들이.... 가정교회를 반박하려면... 성경적인 교회의 본판이 무엇인지 알고 비판했으면 합니다.
    유명 설교를 많이 듣는게 좋은 성도가 아니라 가정교회 성도들 처럼 한 말씀이라도 그렇게 살아 보려고 애쓰는 분들이
    좋은 성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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