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구름에 싸여서
케네스 해긴
KNNETH E. HAGIN
1952년 환상에서 예수님께서 내게 나타났을 때, 주님은 나에게 귀신이 어떻게 사람을 사로잡는가에 대한 주제로 상당히 오래 말씀하셨습니다. 1952년 환상은 세 부분으로써 예수님이 나에게 어떻게 귀신이 이 사람에게 자리를 잡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는 1952년에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교회의 목사관에 거하고 있었고 집회 후에 그 목사와 나는 교제의 시간을 갖곤 했습니다.
어느 날 저녁 집회 후에 그 목사와 내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내가 달에 처음 착륙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기대하지 않는 만큼 그날 저녁 어떤 이상한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아주 보통 때와 다름 없이 평범하게 느꼈습니다. 그러나 내가 무릎을 꿇고 기도 하려는 순간 마치 하얀 구름이 내려와 나
를 둘러싼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영광의 구름위에 무릎을 꿇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습니다. 나는 아무 것도 볼 수 없었고 나의 육신의 오감은 정지되었습니다.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있었지만 내 앞에 있던 난로, 탁자, 혹은 부엌에 있던 어떤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구약에서는 여러 번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으로 나타났습니다(출 40:34-35; 왕상 8:10-11; 왕하 5:13-14 을 보십시오). 그것은 성경적입니다. 천정이 있던 곳을 눈을 들어서 바라보았을 때 나는 예수님이 거기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영광의 구름으로 둘러싸여 있을 때 예수님과 나는 한 시간 반 동안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말로 대화를 시작하셨습니다. "나는 너에게 마귀,귀신들, 그리고 귀신에게 완전히 점령당하는 것에 대하여 가르쳐 주려고 한다. 오늘 밤 이후로 네가 성령 안에 있을 때 나의 말씀에서 말하는 영분별의 은사가 네게 역사할 것이다. "
예수님은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어떻게 귀신과 악한 영들이 사람들을 사로잡아서 주관하고 점령하는지 보여주겠다. 그리스도인들도 만일 그들이 허락한다면 귀신과 악한 영들은 그리스도인들도 사로 잡아서 주관하려고 할 것이다." 예수님은 내게 오랬동안 영분별의 은사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게 말씀 하신 것 중의 하나는 영분별은 영적인 영역 안에서의 초자연적인 통찰이라는 것입니다.
아직도 영광의 구름에 싸여있는 중에 예수님께서 영적인 영역을 열어서 내게 보여주셨습니다. 나는 그 영역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한 여자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다음에 보이는 장면을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나는 이것이 되어지는 장면들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이 여인은 나의 딸이다. 그리고 이 여자는 그의 남편과 같이 사역을 하던 사람이다. 그리고 이 여자는 아름답게 노래를 할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환상에서, 나는 그 여자를 알아보았습니다. 나는 그 여자가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나는 그 여자를 개인적으로는 잘 몰랐습니다. 나는 그 여자가 다른 남자 때문에 목사이던 그의 남편을 떠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그 여자의 전 남편은 목사관 부엌에서 나와 같이 기도하는 바로 그 목사였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일어난 일의 결과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습니다. 나는그 여자가 그 남편을 떠난 것을 알았지만 자세한 내용은 몰랐습니다. 우리는 자연적으로 일어난 상황을 보지만 우리는 대개 영적인 영역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된 동기를 알지 못합니다.
주님은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인은 나의 종이었다. 그의 남편은 목사였고 그 여자는 남편과 같이 사역을 하였었다. 그러다가 마귀가 그 여자에게 다가온 것이다. " 그리고 예수님이 설명을 하실 때 나는 작은 도깨비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 이것은 거의 작은 원숭이 같았습니다. 나는 이것이 와서 그 여자의 어깨에 앉아서 그 여자의 귀에 속삭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은 계속하여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악한 영이 이 여자에게 속삭였다. '당신은 너무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당신은 인생을 도둑질 당한 것이지요. 당신은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세상에 나가면 명성, 재산과 인기를 누렸을 것입니다.'
나의 마음속에 그 여자의 노래하는 능력에 대하여는 조금도 의심이 없었습니다. 그 여자는 훌륭한 가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 내가 당신이 보기를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귀가 한 말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이었지만 '세상에서 당신은 명성, 재산과 인기를 누렸을 것입니다' 라고 말한 것은 빌립보서 4장 8절에 의하면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빌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생각하라
귀신이 한 말은 성경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진실되지 않고, 정직하지 않고, 공정하지 않고, 순수하지 않고, 사랑스럽지 않고, 좋은 보고를 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확실히 덕이 없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성경적으로 옳지 않은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단의 목소리를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이렇게 구별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지 명확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라." 그리고 성경은 우리가 생각해야 할 생각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생각에 표준입니다.
예수님은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그 여자는 마귀가 그런 생각들을 자신에게 주고 있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 여자는 이렇게 말했다. '사단아 내 뒤로 가라.'" 그리고 나는 그 작은 귀신이 뛰어내려 그 여자를 떠나 뛰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아직도 이렇게 말씀하며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번 반복하여 이 귀신은 그 여자에게 돌아왔고 그녀의 어깨에 앉아그 여자의 귀에 속삭이기 시작하였다. "
이 시점에서, 이 악한 영은 그 여자 안에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밖에서 그 여자의 마음을 억압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그 여자의 마음속에 생각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는 아직도 그것 위에 권세가 있
었습니다. 성경은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요일 4:4)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 여자가 마귀를 대적할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그녀는 마귀를 대적할 수가 있었습니다(약 4:7). 그리고 그 여자는 그 생각 속에서 마귀에게 자리를 내어줄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엡 4:27).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번 반복하여 귀신이 돌아와서 그 여자의 어깨에 앉아서 말하였던 것이다. '당신은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인생을 도둑맞은 것이지요. 당신이 세상에 나가면 명성, 재산과 인기를 누렸을 것입니다. ' 그러나 그 여자는 그것이 마귀인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 여자는 이렇게 말했다. '내 뒤로 물러가라 사단아' 그러면 귀신은 그 여자를 잠시 동안 떠나곤 했다. "
그 여자가 마귀에게 합법적인 권세로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했을 때 귀신은 떠나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잠시 후에 그는 돌아와서그 여자를 유혹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단을 한 번 대적했다고 해서 그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시험을 받으신 것을 보기 바랍니다. 성경은 마귀가 잠깐 예수님 곁을 떠났다고 했습니다(눅 4:1-13). 그리고 환상에서 나는 마귀가 다시 이 그리스도인 여자에게 돌아와 유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설명하고 계시는 동안 나는 그 작은 도깨비 같은 것이 돌아와서 그 여자의 어깨 위에 앉아서 그 여자의 귀에 속삭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또 다시 그 악한 영이 돌아와서 그 여자의 귀에 속삭였다. 당신은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세상에 있다면 당신은 명성, 부귀와 인기를 누렸을 것입니다. '"
이 시점에서 예수님이 설명하셨습니다. 이 여인은 아직도 마귀에 의하여 억압만 당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도 악한 영들에게 억압을 당할 수 있습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이라도 사단의 암시와 억압에 면역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암시에 자신을 양보하여 순종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가 우리에게 가져오는 어떤 억압에도 대항할 수 있는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여자가 사단의 생각을 따라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 여자는 '나는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그 여자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여자는 나는 내 인생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어'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 여자의 그 생각은 성경과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그 여자는 그 마음을 예수님께 고정시키고 있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 이니이다" (사 26:3). 그러나 그 여자는 생각을 주님께 고정시키지 않고 사단의 생각에 거하며 그 생각을 즐거워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 여자는 아름다운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는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과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에 고정시키지 않고 자신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가 마귀의 생각을 생각하기 시작할 때 마귀는 그 여자가 자만으로 높아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
암시 : 사단의 도구
많은 믿는 자들이 어떻게 사단이 자신들의 삶에서 자리를 잡는지 의아해 합니다. 사단이 첫 번째로 역사하려는 곳은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사단의 가장 놀랍고 능력 있는 무기는 암시라는 무기입니다. 무엇보다도 그것이 사단이 에덴동
산에서 하와에게 사용한 무기입니다(창 3:1-7). 그리고 그것으로부터 하와는 기만 당하였고속임을 당한 것입니다(창 3:13). 오늘 날 사단의 주된 전략은 아직도 사람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그는 그의 암시로 사람을 속이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단의 암시에 먹이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우리가 마귀에게 우리 안의 어떤 자리도 내어주지 말라고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에 어떤 자리도 내어주지 말라는 뜻입니다. 만일 마귀가 당신의 생각에 자리를 잡을 수 있으면 당신 안에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 여자가 사단의 생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고 마귀의 암시를 따르기 시작할 때 그 여자는 그런 생각으로 사로잡히게 되었다고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여자는 그런 생각을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환상에서, 그 여자는 변화되어 마치 유리로 만든 사람처럼 투명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 여자의 머리에 50전짜리 동전만한 검은 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내게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처음에 이 여인, 나의 종은그냥 밖에 있는 악한 영으로부터 억압을 당하고 있었을 뿐이다. 그 여자는 그 악한 영을 꾸짖었다. 왜냐하면 그 여자는 나의 딸로서 마귀에 대한 권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
다. 그 여자는 몇 번이나 대적을 하였다. 그리고 악한 영은 떠나가곤 했다. 그러나 결국은 그 여자가 그 악한 영의 말을 듣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계속하여 그의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의 암시를 듣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그 여자는 그런 생각들을 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여자는 마귀의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 것이다. "
예수님은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여자는 그런 종류의 생각으로 사로잡히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너무 늦은 것은 아니었다. 그 여자는 아직도 내 딸이었다. 그 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다. 만일 그 여자가 그런 생각들을 그 마음에서 버리려고 했다면 그 여자는 그렇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여자는 이렇
게 말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기를 거부한다. 그것은 마귀로부터 온 것이다. 그리고 나는 너를 대적한다. 마귀야, 나는 너를 예수의 이름으로 대적한다. ' 그러나 그 여자는 그런 생각을 하기를 좋아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 여자는 계속하여 그런 생각을 하였고 드디어 그 여자는 그 생각으로 사로잡히게 되었다. "
믿는 자의 생각이 마귀의 생각으로 사로잡히는 일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이 이것을 이해하기 바랍니다. 그 여자는 어느 때라도 마귀를 꾸짖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여자는 자신의 생각 속에서라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단을 대적할 권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그 여자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 그 여자는 그런 생각에 자신이 사로잡혀 있는 것도 알고 있었다. 어느 때라도 그 여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었다. '이런 생각들은 마귀로부터 오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거부한다. 사단아 내가 명령하노니 나를 떠나라. 예수의 이름으로 나를 떠나라.' 그렇게 했다면 사단은 그 여자에게 순종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여자는 '나는 아름답다'고 생각하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그 여자는 계속하여 나는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 내가 세상에 있었다면 명성, 부귀와 인기를 누릴 수 있었다' 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예수님은 또 설명하셨습니다. "그 여자가 마귀가 말하는 것을 듣고 그의 생각을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그 여자는 잘못된 것이 아니다." "결국 그 여자는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결합하였다. 그 남자로부터 그 여자는 또 다른 남자에게로 갔다. 그리고 그 남자로부터 또 다른 남자에게로 갔던 것이다. 그래서 그 여자는 남자를 다섯 명이나 거쳤으나 그 중 누구하고도 결혼을 하지 않았다. 그 여자는 그들과 같이 살았을 뿐이다. "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너무 늦지는 않았었다. 만일 그 여자가 회개하고 내게로 와서 구한다면 나는 그 여자를 용서하였을 것이다. 그 여자는 마귀를 그 여자에게서 쫓아내 줄 사람이 필요 없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예수님께서 잘못된 일을 승인하거나 너그럽게 봐주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만일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고 그의 죄에서 돌아서면 잘못된 일을 용서해주십니다(요일 1:9). 그리고 또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주의해 보십시오. "그 여자는 마귀를 그 여자에게서 쫓아내 줄 사람이 필요 없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이었다. " 그리스도 안에 권세를 가진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믿는 자는 마귀들 위에 그들의 권세를 사용하여야 그들에게 유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환상에서 나는 특정한 순복음 교단의 지도자가 호텔로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환상에서 나는 호
텔 바깥에 서 있었습니다. 나는 그 호텔의 이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는 그 순복음 교단의 지도자와 함께 호텔 내부로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 그는 안내 창구로 가서 그 호텔에 아무개 부부가등록되었는지에 대하여 물었습니다. 그들은 등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여자가 그 남자의 부인으로 등록이 되어있었던 것입
니다. 그 교단의 목사가 그들의 호텔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환상에서 나는 영으로 복도에 서 있었습니다. 나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다 보았습니다. 그 목사는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 여자는 문을 열기 위하여 거의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나왔습니다. 그 여자가 문을 열었을 때 그녀는 그 목사를 알아보았습니다.
그 여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왜 왔는지 알아요." 그 목사는 그 여자를 회복시키고 같이 기도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며 남편에게로 돌아가게 하려고 온 것입니다. 그 여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는 할 말이 없습니다. 지옥에나 가라고 하십시오." 그리고 그 여자는 그 목사의 면전에서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여자는 나를 더 이상 원치 않는다. "예수님은 계속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 만일 그 여자가 지나치게 유혹을 받았거나 큰 유혹 중에, 혹은 화가 나서 '나는 예수님을 원치 않아' 라고 말했다면, 나는 그것을 너그럽게 보고 그 여자를 용서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 여자는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 여자는 의지를 가지고 신중하게 '나는 예수님을 원치 않아' 라고 말한 것이다." 그리고 그 여자가 그렇게 말을 했을 때 나는 그 여자의 머리에 있던 50전 짜리 동전 크기 만한 검은 점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가 그 여자의 심령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그 여자는 그 마귀에 의해 점령되었다. 그 마귀는 그 여자가 허락했기 때문에 그 여자를 통제하고 있는 것이다." 억눌림(억압), 사로잡힘, 완전히 점령당함 억눌림과 사로잡힘과 완전히 점령
당함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 여자는 남편과 함께 사역을 한 이십 년간 했습니다. 그 여자는 유아기의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습니다. 그 여자는 처음에는 억압을 받았고 사로잡힘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여자가 성숙한 그리스도
인으로 의지를 가지고 신중하게 그리스도를 부인하였을 때 그 여자는 그 귀신에게 점령을 당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여자의 허락을 통해서만 그 여자는 귀신에게 점령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 여자가 그리스도를 부인했을 당시 그 여자는 더 이상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릴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예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
다. "주님, 왜 이것을 내게 보여주십니까? 주님은 내가 그 귀신을 쫓아내기를 원하십니까?"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아니다. 너는 그 마귀를 그 여자에게서 쫓아낼 수가 없다. 그 여자가 마귀가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마귀를 쫓아낼 수 없다. 그 여자는 그것을 원한단다. 아무도, 너도, 교회 장로들도, 다른 믿는 자들도 이 땅에 아무도 인간의 영에게 권세를 행사할 수 없다. 내
가 지상에 있었을 때, 나는 악한 영에게 권세를 행사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영에는 권세를행사하지 않았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인간의 영에는 권세를 행사하시지 않는다. "나는 악한 영과 귀신들에게는 나의 권세를 행사하였다"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그리고 교회 안에 믿는 자들도 악한 영과 귀신에게 권세를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인간이라도 그런 상태에 남아 있기를 원한다면
어떤 사람도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냥 그대로 두어야 하는 것이다. 만일 이 여자가 마귀를 가지고 있는 것을 좋아하면 그렇게 지내야 한다. 그리고 너는 악한 영을그녀에게서 내쫓을 수 없는 것이다.
"나의 말씀은 이렇게 말한다.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그리고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계 22:17; 수 24:15).
사람은 자유의지가 있어서 이 땅에서 마음 대로 선택할 수 있다. 하나님은 사람의 의지를 무시하시지 않는다. "예수님이 설명하시기를 만일 그 여자가 그리스도를 부인하기 전에 자유로워지기를 원했다면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여자의 몸이
나 마음에서 그런 영들을 쫓아낼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그 여자도 언제든지 원하기만 하면 마귀를 다루고 꾸짖을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여자가 자유로워지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에 아무도 그 여자를 도와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그 여자가 그리스도를 부인한 후에는 그 여자에게서 악한 영을 쫓아내는 일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그 여자는 어떤 주인을 섬길 것을 선택하였고 그 여자는 마귀를 선택했던 것입니다(롬 6:16). 하나님 자신도 인간의 의지를 넘어 하나님의 권세를 행사하시지 않습니다. 만일 사람들이 사단의 생각을 하는 것을 원하고 그에게 순종한다면 하나님은 그들의 의지를 무시하고 마음대로 역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여
생각하게 만들 수 없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원하는 것을 그들이 원하도록 만들 수도 없는 것입니다. 당신이 사람들로 하여금 악한 영보다 성령을더 많이 원하도록 만들 수는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지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할 수 있도록 격려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사람들에게 무슨 일을 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용서 받지 못하는 죄 -죽음에 이르는 죄
내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 주님은 내가 이 여자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하십니까?" 예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아니다. 기도하지 말아라." 나는 그 말을 듣고 너무 놀랐습니다! 당신은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는말을 들어본 일이 있습니까? 나는 말씀에 고지식하게 믿는 사람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무슨 말을 하면 나는 그가 누구든지 상관없이 그것을 말씀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나는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왜요, 주님? 나는 그런 일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이것도 성경적입니까?" 예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너는 나의 말씀에서 이런 것을 읽어본 적이 없느냐?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요일 5:16)라고 한 것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죽음에 이르는 죄가 있으며 성경은 그것을 범한 자를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고 하였다." 사람이 죽음에 이르는 죄를 지었는지 안 지었는지 하나님이 신령한 계시로 보여주시지 않았다면 알 수 없습니다. 나의
사역 중에 세 번 주님께서 어떤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남자나 그 여자가 죽음에 이르는 죄를 범했기 때문입니다. 이 여자는 주님이 나에게 그렇게 말씀하신 첫 번째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이 여자를 위해 기도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이 여자는 용서받지 못할 죄, 즉 죽음에 이르는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주님께 아직도 만족스럽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내 눈으로 보고 있더라도 당신이 하시는 말씀이 신약으로 증거 될 수 없다면 환상이나 경험으로는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다른 성경 구절을 주어 내가 이 여자를 위해 기도하지 말아야 되는 것을 증명해 주시지 않는다면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나는 예수님께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마 18:16)는 성경 구절을 상기시켜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다음의 성경구절을 주시고 나와 같이 토론하기 시작했습니다.
히 6:4-6
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이 죽음에 이르는 죄를 범하는 것에는 이 구절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조건이 모두 그 사람에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한 번 빛을 받고"(히 6:4). 예수님은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죄의 자각"이라고 불렀던 것을 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면 죄인들에게 빛을 조명하여 줍니다. 이것은 마치 탕자가 '스스로 돌이켜'라고 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눅 15:17). 하나님의 말씀의 설교를 통하여 죄인은 그가 잃어버린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에 빛을 받고 그가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히브리서 6장 4절은 "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죄의 자각"을 한 사람은 아직 하늘의 은사를 맛보지 못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늘의 은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인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하늘의 은사를 맛보는 것"은 구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성령에 참여한바 되고"입니다(히 6:4). 예수님은 이것은 거듭난 것 이상이고, 속에 내재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로 성령님과 개인적으로 알아진 것을 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16-17). 이것은 성령 충만, 즉 성령의 세례를 받은 것을 말합니다(행 1:5: 2:4).
그리고 넷째는 "하나님의 선한 말씀을 맛보고"입니다(히 6:5). 예수님은 이것은 유아기의 그리스도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선한 것을 맛보지 못했습니다. 유아기의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의 신령한 젖"을 먹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갓난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
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다른 번역본은 이것을 "하나님 말씀의 단단한 고기"라고 부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리스도 안에 갓난아기들은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을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 말씀의 단단한 고기를 아직 맛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말씀의 젖만을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의 영적인 성장을 한 사람만이, 그리고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의 심각성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그리고 하나님 말씀의 단단한 고기의 맛을 경험한 사람만이 이런 죄를 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적인 성장과 육체적인 성장의 유사점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갓난아기 그리스도인은 용서받지 못하는 죄를 범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만큼 성숙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범하는 다섯 번째 조건은 사람이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입니다(히 6:5). 예수님은 나에게 이것이 무슨 뜻인지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내세의 능력을 맛보는 것"은 영적인 은사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습니다. "내세의 능력을 맛본 사람들은 영적인 은사가 그들의
삶이나 사역에서 역사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다." 예수님은 성령 세례와 그 결과로 주어지는 은사들은 오는 세상의 우리의 성실한 유산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엡 1:13,14; 고후 5:5).그러므로 믿는 자들이 용서받지 뭇할 죄를 범하기 전에 갖추어야할 다섯 가지 성경적인 조건이 있습니다. 당신은 아주 적은 숫자의 믿는 자들이 이런 죄를 지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환상에서 본 그리스도를 부인한 그 여자가 용서받지 못할 죄를 범할 조건을 갖추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왜 그런지를 설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빛이 비추어졌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여자는 구세주의 필요를 알았습니다. 그 여자는 천국의 은사를 맛보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여자는 거듭났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오랫동안 그 여자의 구세주였습니다.
그 여자는 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았고 그 남편과 같이 오랫동안 사역을 해 왔습니다. 그 여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았습니다. 그 여자는 충분히 영적인 성장을 경험하여서 더 이상 말씀의 젖만 먹는 영적인 갓난아이가 아니었습니다. 그 여자의 삶에서 영적인 은사가 역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여자는 용서받지 못할 죄를 범하는 모든 성경적 조건을 다 갖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여자가 그냥 유혹을 받고 마귀로부터 정복을 당했다면 얼마든지 용서를 했을 것이라고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자가 다른 남자와 살려고 집을 나왔기 때문에 용서받지 못할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예수
님은 그 여자가 100명의 남자들과 살았다 하더라도 예수님께 돌아서서 회개만 했더라면 용서하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여자가 유혹에 의해 또는 정복 당한 것이 아니라 그 여자의 의지로 신중하게 결정하여 예수님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죽음에 이르는 죄, 즉 용서 받
을 수 없는 죄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께 어떻게 했느냐가 그가 죽음에 이르는 죄를 범한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만일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아주 신중하게 생각하여 의지로 그리스도를 부인한다면 그것은 용서받지 못할 죄, 즉 죽음에 이르는 죄를 짓는 것이라고 성경은 합니다. 죽음에 이르는 죄는 영적인 죽음으로 인도합니다.
잠시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사람이 그들의 심령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므로 구원을 받습니다. 사람이 그들의 구원을 잃어버릴 수 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의 중심적 근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귀신들릴 수 있습니까?"라고 물을 때 그들은 그것이 무슨 뜻인지 잘 정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내가 이미 말한 대로 그리스도인은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계속하여 마귀에게 순종한다면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결국은 이 여자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지점에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그들은 더 이상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더 이상 "그리스도와 같지" 않고 예수님을 따르려
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떠나고 나면 그 사람은 다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시점에서 그들은 점령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여자가 한 번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해서 계속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여자가 마귀를 따라가기로 결정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였을 때 그 여자는 그리스도와 같게 되는것을 포기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내 말에(계속하여)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8:31). 이 여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계속하여 거하지 않았습니다. 그 여자는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더 이상 원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여기서 다
른 말을 좀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그들의 거듭난 증거는 아닙니다. 다시 거듭나고 재창조된 영의 열매가 그들의 삶에 없다면 나는 그들의 원의 경험에 대하여 심각하게 의심을 해 보겠습니다. 당신은 사람들에게 아무 이름이나 붙일 수 있지만 그렇게 붙인다고 해서 그들이그 이름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한 여자가 그녀의 남편이 자신은 그리스
도인이라고 주장을 하지만 그 사람은 모든 종류의 마귀의 일에 관여하고 있다고 내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어떤 증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여자는 남편이 정말 그리스도인일 수가 있는지 알고 싶어 하였습니다. 내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그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닙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뜻은 그리스도와 비슷한 것을 말합니다. 그 사람이 그리
스도와 같이 행합니까? 아닙니다. 그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그리스도를 따르고 말씀의 빛을 따라 행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마귀를 좇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지 마십시오." 그리고 환상에서 예수님은 내게 히브리서 10장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죽음에 이르는 죄에 대하여 더 설명해 주셨습니다.
히 10:26-29
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26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 즉..." 여기서 죄는 아무 죄나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이것이 아무 죄나 말하는 것이라면 요한일서 1장 9절은 진리가 될 수 없습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은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공의로우시므로 모든 불의로부터 우리를 용서하시고 깨끗이 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10장 26절의 죄는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죄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나는 바울이 히브리서의 저자라고 믿고 있습니다)은 이 구절을 히브리에 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처음 썼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이 원
칙들은 물론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유대인인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어려움 때문에 유대교로 다시 돌아가도록 많은 유혹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 히브리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이 되었을 때 그
들은 배척을 당하고 그들의 가족들로부터 분리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서로 뭉쳐서 서로를 돕고 있었지만 재정적으로 뿐만 아니라 커다란 핍박 때문에 어려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 중 몇은 그 전의 유대교의 삶으로 돌아가도록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부인해야 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29절은 용서받지 못할 죄는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만일 그 유대 그리스도인들이 유대교로 되돌아갔다면 그들은 그리스도가 메시아라는 것을 부인했어야 합니다. 만일 그렇게 했다면 그들은 예수가 처녀로부터 잉태되었다는 것을 부인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유대교로 돌아갔다면 그것은 그들이 기들을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히 10:29). 만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 메시아가 아니라면 그의 피는 다른 어떤 사람의 피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거룩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죄를 히브리서 10장에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는 예수님을 더 이상 원하지 않아" 라고 말하면서 예수님을 거부하고 예수님으로부터 돌아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성숙한 믿는 자가 자신의 의지로 신중하게 그리스도를 부인한다면 그들의 죄를 위해 더 이상 희생은 없다고 말합니다. 무엇보다도, 무엇이 당신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었습니까? 이것은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세주로 받아들임으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당신의 심령으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믿는 것이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됨을 믿는 것입니다. 당신은 성경 말
씀에 순종하여 당신의 심령으로 믿고 당신의 입으로 그리스도가 당신의 주이시며 구세주임을 고백하였습니다(롬 10:9-10). 그러므로 여기서 성경이 말하고 있는 죄는 그리스도인이 그들의 에서 짓는 다른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사단은 용서받지 못할 죄에
관하여 큰 혼란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많은 정신병원이 사단에 의하여 그들이 용서받지 못할 죄를 범했다고 강력하게 설득을 당한 믿는자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단은 히브리서의 이 성경 구절을 하나님의 온전한 사역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사용하여 왔습니다. 사단은 사람들이 무지한 것을 이용하여 그들에게 거짓말을 하여 그들이 "의지적으로" 죄를 지었으므로 용서
받지 못할 죄를 범했다고 말함으로 그들을 묶어놓은 것입니다. 수 세기 동안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 믿음을 철회하지 않기 때문에 죽었습니다. 만일 그들이 너무 큰 협박 때문에 믿음을 취소하였다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것을 문제 삼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의지를 가지고 자원하여 취소하였다면 물론 그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환상에서 이 여자가 히브리서 10장 26-29절의 구절들을 바탕으로 하여도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이 하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 여자는 의지를 사용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발로 짓밟고 그의 피를 부정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29절). 그러므로 그 여자의 죄를 위해서는 더 이상 희생 제물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마귀는 믿는 자에게 그들이 용서받지 못할 죄를 범했다고 생각하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오랜 시간동안 나는 사람들이 내게 와서 그들이 죽음에 이르는 죄를 범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피를 짓밟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고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말했습니까? 당신은 예수님이 처녀로부터 태어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까? 당신은 그의 피가 부정하다고 말했습니까? 그리고 다른 사람의 피와 다를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까? 당신은 완전히 예수님을 부정하였습니까?" 이런 모든 질문에 그 사람들은 다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아닙니다. 물론 아닙니다. "
"그렇다면 그 구절은 당신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라고 나는 대답합니다. 사람들은 용서받지 못할 죄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귀로 하여금 사람들을 이용할 수 없게 해야 합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히브리서
6장에 있는 다섯 가지의 조건을 다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그리고 의지적으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혹은 "나는 예수를 더 이상 원치 않아"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그는 이런 죄를 범하지 않은 것입니다. 갓난아기 그리스도인들은 화가
나서 혹은 성격이 불같기 때문에 혹은 정열 때문에 그런말을 했다고 해서 이런 죄를 범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 성경은 의지로 의식적으로 하는 결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무슨 일을 하였든지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방황했던지 만일 그들이 화가 났을 때 예수님께 반대하여 무슨 말을 했더라도 만일 그들이 회개하고 그 죄를 주님께 고백하고 잘못된 것에서 돌아선다면 예수님은 그것을 그들에게 죄로 삼지 않을 것입니다. 죄는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죄를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에게는 그들이 죄를 짓고 잘못했을 때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요일 1:9).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하나님과 교제에서 멀어졌으면 당신은 될 있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주님과의 교제로 돌아와야 합니다. 당신이 마귀의 영역에 들어가면 마귀는 당신의 삶을 멸망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합니다(요 10:10). 사실,
예수님을 거부하는 죄는 두 가지 형태로 범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거절하고 계속하여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면 성령님은 다시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는 일에 대하여 그들
을 더 이상 다루시지 않습니다(창 6:3).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죽으면 영원토록 지옥에서 보내게 될 것입니다. 또 사람들이 예수를 거부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의지로 신중하게 생각하여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나는 주님께 이 여자가 어떻게 될지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자가 영원토록 유황불 못에서 보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환상에서 나는 그 여자가 그곳으로 가는 것을 보았고 또 그녀의 끔찍한 울부짖음도 들었습니다.
나는 용서받지 못할 죄를 범한 또 다른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그를 오랜 시간동안 다루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계속하여 성령의 다루심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는 결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한번 이상 그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내게 그가 거듭났었고 설교하라는 소명을
받았다고 자신이 말을 했지만 그는 설교하기를 싫어했습니다. 결국 그는 주님으로부터 떠나 교회 가는 것도 그만 두고 죄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주님에 대하여 그 사람과 이야기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 당시 그는 죄에 깊이 빠져 있었고 당신이 말할 수 있는 모든 나쁜 일이란 나쁜 일은 모두 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에게 주님에 대하여 말할 때, 그는 울며 확신 때문에 떨었습니다.
나는 계속하여 그를 위하여 기도하였고 15년이라는 기간 동안 기회가 되는 대로 주님께 돌아오도록 그를 권면했습니다. 내가 이 사람과 마지막으로 이야기했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이 진리인 줄 압니다. 그렇지만 나는 그것에 대해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나를 포기하지는 마세요. 나를 위하여 계속하여 기도해 주세요." 그래서 나는 계속하여 그를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어느 날 밤, 나는 그를 위하여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주님은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라!" 이것은 너무 실제와 같아서 나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일어났습니다. 주님은 "그를 위하여 기도하지 말아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주님,"하고 내가 말했습니다. "그가 어렸을 때는 주님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신이 그에게 설교하라고 소명을 주
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이 하나님과 다시 교제하기를 원하고 탕자같이 당신께 다시 돌아가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내게 대답하셨습니다. "아니다. 그를 위해 더 이상 기도하지 말아라." "내게 그를 위해 더 이상 기도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나는 물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아직 죽지 않고 이 땅에 살고 있습니다. 아직 그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주님은 내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다. 그는 결코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는 죽어서 지옥으로 갈
것이다!" 나는 그것을 듣고너무 놀랐습니다. 나는 주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나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구약에서 에브라임에 대하여 쓴 것을 읽어본 적이 있느냐? 너는 내가 '에브라임을 그냥 놔두어라. 그를 더 이상 건드리지 말아라, 그냥 놔 두어라.' 라고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왜 그렇게 말했겠느냐? 왜냐하면 에브라임은 그의 우상에게로 돌아갔기 때문이다(호 4:17). 너도 이 사람을 그냥 놔 두어라."
영적인 면에서 보면, 이 사람은 그의 우상과 연합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는 마귀에게 문을 넓게 열었고 주님은 그가 결코 회개하지 않을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그 후로 그에 대하여 더 이상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기도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를 위해 기도했지만 주님은 내게 기도하지 말라고 하셨고 그 사람은 젊은 나이에 죽었습니다.
그가 죽을 때 그의 나이는 55세 쯤 되었습니다. 나는 그의 친척에게 그가 어떻게 죽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그가 죽을 때 그는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었다고 그들이 말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때는 그도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끔찍한 일이 아닙니까! 그러나 그런 일은 당신이 마귀에게 문을 넓게 열고 죄 짓는 것을 계속하여 고집하면서 절대로 돌아서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단의 영역에 거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마귀는 사람들을 잘못 인도하여서 사람들이 의지적으로, 의도적으로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없이 살기 원하는 곳에 가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마귀의 거짓말을 듣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떠나 죄로 빠지는 것은 위험한 일
입니다. 그리고 만일 믿는 자들이 사단의 영역에 있다면, 그들이 하나님과 무엇을 하는데 냉정해져서 신중하게 무관심해지는 것이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같이 동행하기를 원하면서 고의적이 아니지만 가끔 넘어지고 죄를 짓는 믿는 자들과 또 의지적으로, 신중히 그리고 지속적인 죄를 짓고 의도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마지막 기회
나는 1945년에 텍사스 서부지방에서 집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교회의 이사 한분이 내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긴 목사님, 내가 목사님께 질문 하나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교회의 전임목사가 그 건물을 지었고, 이곳 15,000명의 도시에서 30년간 목회를 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아내를 떠나
이 작은 도시에서 다른 여자와 만나서 살았습니다. 그는 그 여자와 결혼하지 않고 같이 살았습니다. 내가 그 교회에 설교를 하러 갔을 때는 그 전임목사가 다른 여자와 함께 그 교회를 떠난 지 수년이 지난 후였습니다. 그 목사가 떠난 후에는 매
년 다른 목사가 오지만 한 일년 쯤 있다가는 또 떠나버리곤 했습니다. 교회는 그 전임목사가 다른 여자와 도망간 것 때문에 생긴 나쁜 소문을 소멸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전임목사는 아직도 같은 도시에 그 여자와 함께 살고 있었고 그는 도박장을 운영하며 그 외에도 옳지 않은 사업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삶의 방식이 교회에 대한 나쁜 소문을 만들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튼 이 이사는 내게 말했습니다.
"해긴 목사님, 한 3주쯤 전 주일날 아침 그 전임목사가 갑자기 교회의 주일예배에 온 것입니다. 교회의 한 여자가 공중에서 방언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전임목사가 일어나서 방언 통변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옳은 일입니까? 이것이 하나님이 한 일일까요?" 내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구약에서 사울이 타락하여 하나님으로
멀어졌을 때 선지자들과 함께 하면서 예언하기 시작(사무엘상 19장을 읽어보십시오)했다는 것을 읽어보지 못했습니까? 성경은 하나님의 은사와 소명에는 후회가 없다고 말합니다(롬 11:29). 그렇지만 그것은 하나님이 사울의 죄를 눈 감아 준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통변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가를 판단하기 전에 그 메시지가 무엇이었는지 말해주십시오." 그 이사는 말했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처음 부분은 기억할 수 없지만 끝은 이렇게 맺었어요. '이것이 너를 마지막 부르는 소리이다. 나는 너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이다' "
이 일이 일어났을 때는 그 전임목사가 하나님과 교제가 있은지 한 3년쯤 되는 때였습니다. 그 이사는 내게 말했습니다. "그가 그 통변을 마치자 큰 소리로 '나는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내가 예수님은 지옥에나 가라고 말한다는 것을 알기 원합니다!' 라고 말하고는 돌아서서 교회에서 나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 이사는 이
렇게 말했습니다. "그 전임목사가 그 메시지를 통변하면서 '이것이 너를 부르는 마지막 소리이다. 너의 마지막 기회이다' 라고 한 것이 옳은 통변이었습니까?" 나는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 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람에게 초자연적으로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그의 영으로부터 성령이 그에게 말하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 통변은 몸 된 교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말씀을 들었습니다. 자비로우
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기회를 그에게 주어서 회개하고 죄에서 돌아서게 하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그것을 거절한 것입니다. 그는 성령이 그에게 하시는 말씀을 잘 통변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결정을 하고 그리스도를 그의 의지로 신중하게 부인한 것입니다. " 그것은 슬픈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이 있습니다. 이 환상에서 주님은 내게 "내가 마귀들이 어떻게 사람에게, 믿는 자들이라도 그들이 허락만한다면 사로잡는지를 보여 주겠다" 라고 말함으로 대화를 시작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만일 당신이 마귀가 당신의 마음에 먹이는 것을 다 듣고, 그의 생각을 생각하기 시작하고, 그의 암
시를 따르고 있다면 당신은 상당히 위험한 곳에 있는 것입니다. 잘못된 것을 생각하므로 당신은 마귀에게 문을 열어 놓을 수가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마귀에게 문을 열어 놓는다면, 그가 곧 당신의 마음을 주장하려 할 것이고 그러면 당신은 그의 생각으로 사로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은 그들의 생각에서 마귀에게 어떤 자리도 내어주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은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
4:27)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믿는 자들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마귀는 그들을 잡을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마귀에게 허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믿는 자들은 사단으로 그들의 생각을 주관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들 위에 권세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우리의 주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생각속에서 사단으로 왕노릇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도 침범하지 않는 우리 자신의 의지가 있습니다. 사단도 우리의 의지를 침범할 수 없습니다. 믿는 자들은 마귀에게 순종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 생각하므로 강건하여질 수 있도록 장비를 갖추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마귀와 그의 생
각의 먹이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마귀가 우리의 주가 아니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단 위에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가진 권세를 행사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한 생각을 하므로 우리의 생각의 문을 마귀에게 닫아 놓아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사단에게 어떤 자리도 내어주지 않고 승리하는 교회의 지체들로서 강하게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악한 영을 다루는 방법
마귀의 생각은 어두움, 우울증, 억압과 결국은 잘못된 것을 가져오기 때문에 마귀의 생각을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1952년 환상에서 그 여인은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가 잘못하게 된 것입니다. 그 여자가
예수님을 거부하였기 때문에 그 여자는 영원을 유황불 못에서 보낼 것입니다(계 20:15). 나는 아직도 그 목사관 부엌에서 무릎을 꿇고 내가 집회를 하는 교회의 담임목사님과 같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전에 말한 대로 이 목사가 바로 그 여자의 전 남편이었습니다. 내가 예수님께 왜 이 환상을 내게 보여주시는지 물었을 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무엇보다도 네게 어떻게 마귀, 귀
신 혹은 악한 영들이 사람들을, 믿는 자들까지도 허락만 한다면 사로잡는지를 보여 주기 원했다. 그러나 둘째로, 나는 네가 이 여자 안에 있던 마귀가 나의 종 아무개를 못 살게 하고, 협박하고, 목회를 방해하는 것을 중지하도록 명령하기 원한다. " 그리고 주님은 내가 같이 기도하고 있던 그 여자의 전 남편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이 목사는 내게 그 전 부인에 대하여 이야기한 적이 없었습니다. 나는 그의
아내가 수년 전에 떠나 버린 것을 알았지만, 그 상황에 대하여는 그 부엌에서 기도하며 이 환상을 볼 때까지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환상 안에서, 사람들에게는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아무도, 하나님일지라도 다른 사람의 영에 권세를 행사할 수 없으므로 내가 그녀위에 권세를 행사할 수 없지만, 내가 이 여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악한 영들 위에 권세를 행사할 수는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악한 영들을 내가 다룰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귀신은 하나님의 종이 사역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중에서야 그 여자가 그 전남편인 이 목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 도시에 와서 그에게 문제를 일으키겠다고 협박해 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나는 주의 종인 이 목사에 대하여 방해하는 마귀에 대하여 권세를 가지
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여자가 악한 영들에게서 자유로워지게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 여자는 잘못된 것을 포기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그 여자는 벌써 그리스도를 부인함으로 용서받지 못할 죄를 범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여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악한 영을 다룸으로써 그 귀신이 더 이상 하나님의 종인 이 목사를 괴롭히거나 협박할 수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어떻게 이 여자 안에 있는 영들을 다룰 수 있습니까? 주님은 대답하셨습니다. "너는 간단히 이렇게 말해라. '아무개(주님은 그 여자의 이름을 불렀습니다.)의 인생에서 너 자신을 나타내고 활동함으로써 아무개(주님은 그 목사의 이름을 불렀습니다)의 사역을 위협하고 괴롭히는 이 악한 영아, 나는 네게 이 목사에 대한 활동을 중지할 것을 명령한다. 나는 너의 작전을 중지하고 단념할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한다." 나는 주님께 물었습니다. "그게 내가 해야 할 일의 전부입니까?" 나는 내가 큰 전쟁이나 혹은 그 일을 위하여 나 자신을 단단히 준비하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끔 우리들의 종교적인 가르침 때문에 우리가 귀신들 위에 우리의 권세를 행사하기 위하여 일주일은 기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우리들이 마귀를 다루는 것을 시도하기 전에 몇 끼라도
금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귀 위에 우리의 권세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권리와 특권에 근거하여 예수의 이름 안에 있는 것입니다. 다른 면으로 본다면, 기도와 금식은 우리가 성령의 인도함에 더욱 예민하게 되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예수님은 대답하셨습니다. "그것이 네가 해야 할 일의 전부이다." "네.
그러나 주님 그 여자는 다른 주에 있고 나는 지금 여기 있습니다." 나는 항의를 하였습니다. 주님은 대답하셨습니다. "영적인 영역에서는 거리가 없다. 너는 다른 주에 있는 사람을 위협하고 괴롭히고 방해하는 마귀에게 활동을 중지하라고 명령할 수 있다. 그리고 마귀는 그 사람에 대한 활동을 중지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여자를 통하여 역사하는 악한 영을 다루었습니
다. 그리고 내가 그 귀신에게 말을 했을 때 예수님이 나에게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내가 영적인 영역에 있는 것을 듣고 보기 시작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영분별의 은사가 활동하는 것입니다. 그 목사는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악한 영이 내게 말할 때 보고 들었습니다.
그 악한 영은 그 목사에 대한 활동을 중지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내가 말하면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예수 이름으로 그가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영적인 영역에서 나는 그 악한 영이 매 맞은 강아지처럼 도망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도망갔을 때 나는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성령 안에서의 웃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승리의 표시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자연적인 영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 목사가 나와 함께 웃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우리가 영으로얼마나 오랫동안 그렇게 웃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 끝난 후,나는 내가 영광의 구름에 쌓여 정신없이 영적인 영역에 있었다고,그리고 내가 그 목사의 웃음소리도 들었
다고 그 목사에게 말했습니다. 그 목사는 그가 웃고 있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목사는 자신은 아무 것도 듣지도 보지도 못했지만 그는 내가 무엇을 보고 듣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 목사에게 왜 웃었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바로 그날 그 전부인으로부터 전화와 편지를 받았는데 그 여자는 그 도시에 와서 그와 그의 사역에 문제를 일으키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 그 목
사는 그의 영에서 전 부인을 통하여 역사하던 마귀가 다루어진 것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그 목사는 그 마귀가 도망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그에게 실제로 이것에 역사하는 영을 보았고 또 그것이 매 맞은 강아지 같이 도망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으로 우리 둘이 다 같이 웃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둘 다 성령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영적인 계시들과 환상들을 점검하는 것
나는 내가 받는 환상과 영적인 계시가 성경적으로 그리고 자연적으로 맞는지 점검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나는 환상이나 계시가 주어졌다고 하여 그냥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나는 내가 환상에서 본 것을 자세하게 묘사해 주었습니다. 나는 어떤 목사가(그 여자의 교단의 지도자가 되는 목사) 이 목사의 전 부
인이 다른 남자와 함께 묵고 있던 어떤 호텔에 갔던 것을 말해주었습니다. 나는 그의 전 부인이 그 목사에게 말했던 것을 다 말했습니다. 이 목사는 감탄하였습니다. "정확하게 그런 일이 있었어요. 당신이 환상에서 본 남자는 우리가 속해 있는 교단의 지역 담당 감독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말해준 것과 똑같습니다." 나는 자연적으로 그런 지식이 전혀 없었습니다.
주님의 성령님이 아니고는 내가 그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내가 영 안에 있을 때 본 것을 점검하여 확실히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는 영에서 일어난 일을 다 그냥 받아들이는 것을 좋아 하지 않고 그것을 받아들여
서 그 위에 교리를 세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여자의 전 남편인 그 목사는 그 후로 새로 결혼을 하였습니다. 나는 그 전 부인이 그 목사에게 문제를 주려고 협박을 하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물론, 이 여자 안에 있던 마귀가 그 목사와 교회와 그 지역에서 문제를 일으켜서 사역을 못하게 하려고 방해하고 싶어하였습니다.
그것이 주님이 말씀하신 악한 영이 이 여자를 통하여 활동하며 그의 종을 협박하고 괴롭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목사가 결국은 새로 결혼을 했을 때, 그의 교단은 그가 이혼했으므로 그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환상에서 내게 말씀하셨을 때 주님은 이 목사를 "나의 종"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교단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목사를 '형제'라고도 부르지 않았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까!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marian 작성시간 13.05.01 정말 귀한 글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
작성자쁄라. 작성시간 13.05.05 옛날에 읽어던 책인데 새롭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지원 작성시간 13.05.20 필요할때 알려주시는 주님께 영광찬양돌립니다!
-
작성자늘동행 작성시간 15.01.07 예수님의 이름 권세를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 인생들을 연단하시며 찬찬히 자라게 하시는 지 더 잘 이해가 가요. 말씀의 젖을 먹다가 덤으로 주어진 영적인 은사를 더욱 주를 위해 사용하며 강건하고 성숙하게 자라가야 하는데..반면 그러지 못한 자는 너무나 쉽게 마귀의 밥이 되어버리겠지요? 귀한 글에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예수님께가까이 작성시간 18.01.24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