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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나눔터

[스크랩] 사귐이 없으면 내 나라에 들어올 수 없다.

작성자크라운|작성시간14.09.13|조회수1,001 목록 댓글 8

위의 제목이 눈에 거스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위 칼럼의 제목은 필자가 한 말이 아니라 성령께서 해주신 말이다. 물론 필자의 주장을 믿고 싶지 않은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도 잘 안다. 성령이 주시는 말씀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잣대는 두 가지이다. 성경의 잣대에 위배되는 지 보고나서 성령이 주시는 분별력을 가지고 보면 된다. 필자가 친절하게 도움말을 드리는 이유는 성령이 해주셨다는 걸 빙자해서 자신의 탐욕을 채우는 종교사기꾼들이 우리네 교회주변에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은 성령을 빙자해서 당신의 지갑을 노리고 있다. 그러니 헌금을 요구하거나 자신들의 교회로 올 것을 요구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치길 바란다.

 

눈치 채셨겠지만, 위 제목에서 말하는 사귐의 대상은 하나님과의 사귐을 말한다. 사귐을 다른 말로 하면 교제라고도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아버지인 하나님과 깊고 친밀하게 사귀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크리스천은 적지 않겠지만 이를 삶에서 실행에 옮기는 이들은 드물다. 그러나 더욱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과의 사귐이 없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도 전혀 문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데 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냐면, 귀신들이 종교지도자들의 머리를 타고 앉아 자신들의 생각을 넣어주어 마음을 조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이자 그리스도의 영이자 성령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것은 방해하고 못하게 된다. 그 대신 형식적인 기도회를 만들어 입으로 주여 주여 하는 기도만을 주구장창 외치게 하고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13;13)

 

위의 말씀은 예배의 마침으로 목사의 축도에 나오는 내용이다. 위의 구절에서 성령의 교통하심이라는 말은 축도 때마다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겠지만, 성령의 교통이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정확하게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교통이라고 번역한 헬라어는 코이노니아이며 이 말의 뜻은 사귐, 혹은 교제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성령과의 사귐이라는 말로 번역하려고하니 전지전능하시고 두려운 하나님이 비천한 사람들과 사귄다는 말이 낯설고 격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비슷한 다른 말인 교통이라고 변역한 것 같은데, ‘교통이라고 번역하고 보니 길거리의 신호등이 생각나는 바람에 원래의 뜻이 색이 바랜 형국이다. ‘코이노니아가 주로 쓰이는 상황은 사람들이 식사자리에서 화기애애하게 교제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다.

 

그러나 사람들의 생각이 어떠하든지 간에 성경의 의도는 명확하고 분명하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과 깊고 친밀하게 사귀고 교제를 나누어야 한다. 하나님과 교제를 해도 되고, 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해도 된다는 게 아니다. 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아니, 툭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겁을 주는데, 성경에 하나님과 사귀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이 어디에 있어욧?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서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3:20)

 

예수님은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고 환하게 맞아주실 때까지 쉬지 않고 두드리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가 문을 열고 뜨겁게 환영하면 우리 마음에 들어와 먹고 마시며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싶다고 하지 않으셨는가? 이와 같은 말씀은 성경에 수도 없이 많다.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겠다’(15:4),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15:7) 그래서 이러한 사귐의 결과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3:5)로 종결되고 있다. 하나님과 깊고 친밀하게 사귀어야 비로소 천국에 들어갈 자격도 생기며,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얻어지는 기도의 능력도 얻어진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당신은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과 사귐이 없는 신앙생활은 시간과 돈 그리고 에너지 낭비일 뿐이다. 그런 사람은 주일날 교회의 예배의식에 가지 말고, 그 시간에 푹신한 소파에 기대어 TV에서 나오는 오락프로그램을 입을 벌리고 보는 게 나을 것이다.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죄다 성령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친밀하게 사귀고 싶다는 것을 필자도 잘 알고 있다. 이같은 교제를 하려면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셔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성경에 기록한 대로 하나님을 간절하게 찾아나서야 한다. 적어도 아침에 1시간, 자기 전에 1시간, 낮에도 틈만 나면 하나님을 간절히 불려야 한다. 처음에는 그렇게 많은 기도시간을 내지 못하더라도 차츰차츰 늘리면 된다. 그러나 그냥 열심히 불러서는 안 된다. 전심으로,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혹독하게, 죽기 살기로 성령의 내주를 간구하여야 하다. 야곱이 얍곱강가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전투하듯 다리를 붙잡고 매달렸듯이,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얼마나 용을 쓰며 기도하였든지 모세혈관이 터져 땀방울에 배어 나왔듯이, 그렇게 죽기 살기로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렇게 혹독하게 자신을 찾고 부르는 태도를 믿음으로 여기셔서 찾아오시기 때문이다.

 

성령이 오시는 내적 증거는 기쁨과 평안 그리고 자유함으로 가득 찬다. 성령이 내주하면 기쁨이 가득차기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감사하며 회개하는 기도를 반복하면서 기도시간을 채우게 된다. 기도하는 게 너무 좋아 시간만 나면 골방을 찾아다니며 기도하려고 애쓴다. 잠깐 기도하여도 두세 시간 지나는 것은 예사이다. 이런 기도가 바로 내 영과 하나님의 영이 서로 교제를 나누는 것이다. 교제를 나누면 서로 기쁜 감정을 교환하고 대화를 나누게 되는 게 아닌가? 그래서 성령과 깊고 치밀하게 교제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대해 민감해지고 잘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런 기도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 비로소 성경을 읽으면 성경말씀이 쫀득쫀득해지고 꿀맛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깨달음이 쏟아지고 눈물이 범벅되기도 하며 가슴으로 짠하게 내려와 삶에 적용하는 동력이 되는 것이다.

 

이런 교제를 나누며 기도하는 것이 비로소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기도이다. 그런 기도를 하지 못해봤다고요?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하나님을 찾아 나서야 된다. 드물지만 그런 기도를 하는 사람이라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 이틀만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과의 관계가 서먹서먹해져서 떠나가신다. 그래서 필자가 기도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말하는 이유이다. 성령이 오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령과 깊고 친밀하게 나누는 관계를 유지하려면 쉬지 않고 기도하는 습관이 필수이다. 그래서 필자는 아침에 일어나면 샤워를 하자마자 서재에 들어가 기도를 시작한다. 그리고 저녁에도 식사를 하고나면 쉬면서 930분부터 시작하는 기도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낮에도 틈만 나면 하나님을 부르고 성령의 내주를 간구하고 있다. 이렇게 습관을 들이니까 10년이 넘게 하루라도 기도를 쉰 적이 없기에 성령이 충만한 상태를 벗어난 적이 없다. 믿기지 않는다면 당신도 시도해보기 바란다. 성령과 깊게 사귀며 동행하는 삶이야말로 새로운 세상을 살게 되는 최고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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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크리스천 영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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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주님안에서81 | 작성시간 14.09.14 아멘.
  • 작성자먼저들림 | 작성시간 14.09.14 아멘.. 다시 회복하길 원합니다.
  • 작성자성령안에서 | 작성시간 14.09.14 아멘^^
  • 작성자오직예수님 품 안에 | 작성시간 14.09.14 아멘! 더 채워주소서.
  • 작성자주님오시는길을예비하는신부 | 작성시간 14.10.02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삶을 채우셔서 주님과의 더 깊은 친밀함속으로 저를 이끄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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