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맞이한 사람은 목동들과 동방박사 세사람,
그리고 성전에서 밤낮으로 기도하던 안나선지자와 주님앞에서 의롭고 경건한 시므온이었습니다.
집사님에게도 다시 오실 신랑 예수님을 맞을 때 이와같은 은총과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탄절예배는 주님의동산교회와 샛별교회가 연합으로 성탄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높고 높으신 보좌에 앉아계신 주께서 이 세상에 성육신 하셨을 때
화려한 모습으로 짠! 하고 나타나심도 아니요
신의 모습을 하고 열두 영들을 대동하고 천군 천사들을 거느리며 나타나심도 아니요
베들레헴이라는 동네 마을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는 따뜻한 처소를 얻지 못하고
가장 낮고 천한 동물들의 마굿간에서 연약하고 나약한 갓난아기의 모습으로
육신의 부모의 보호를 받으며 성육신하셔서 태어나신
그 주님께서 33년동안 사시다가 그 중에 3년의 공생애 사역을 이루신 후
다 이루었도다 하시며 사역을 마치시고 죄와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어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계시면서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앞에 중보기도하여 주시니 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
이제는 그 주님께서 신부를 위해 공중에서 있을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준비하고 있는줄로 믿습니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직원하고의 그러한 일이 있었군요.
세상이 마치 정글 속 같지요.
언젠가 연예인 박수홍씨의 지인이 방송에서 한 말이 생각납니다.
연예계는 그야말로 밀림 속에서 사는 것과 같은 정글같은 세계라고 하더군요.
먹고 먹히는 세상이라고 비유를 들어 방송인터뷰하는 것을 봤습니다.
내가 살려면 다를 사람을 밀치고서래도 생존하기위한 정글같은 세상속에서 생존의법칙에 좌우하며 치열하게 산다는 뜻이겠지요.
방송연예계 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는 치열한 영적전쟁이 있지요.
사회생활하다보면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아더메치유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아더메치유는 아니꼽고 더럽고 메스껍고 치사하고 유치하다는 속어의 준말인데 오래전에 유행했던 직장인들의 속어입니다.
억울하면 출세하라 라는 말도 30년전에 유행했지요.
저도 평신도 때 12년동안 직장생활을 해왔습니다.
그 속에서 중상모략도 있었구요.
그 사람이 상사한테 또는 몇몇 사람들로부터 칭찬받고 인정받으면 사람들이 시기가 나고 수군수군할 때가 있습니다.
그 꼴을 못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조금 잘못하고 실수하게 되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지요.
그 때 아! 이렇게 사람이 어제가 다르고 오늘의 모습이 다르구나 합니다.
사람이 천차만별이요 천태만상이니 어쩌겠습니까.
그때 깨달은게 아..! 그래! 우리 예수님밖에는 없구나.
이 세상에서 가장 신실하고 진실한 참 친구, 말벗은 주님밖에 없구나 깨닫게 됩니다.
그 때부터 직장선배와 동료들, 저들은 신뢰와 믿음의 대상이 아닌 사랑해주고 섬겨주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절대 이러쿵 저러쿵 속에 있는 말은 끄집어내지 않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사람을 의지하거나 믿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들간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사람들은 나보고 예수쟁이라고 말합니다.
어떤때는 힘들어서 친하다고 하는 사람한테 속에 있는 말을 하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나를 잘알고 있고 중보기도를 해줄수 있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한테 기도요청을 하게 됩니다.
나를 위해 기도를 부탁합니다.
주안에서 가장 안전하고 평안한 방법이었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직장 동료들 또는 상사 비위 맞추고 노인 어르신 비위맞추느라 피곤하실 때가 있으시지요.
주님 말씀이 삶의 저울이 되어서 다른 사람도 생명의 길,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믿음의 승리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감정싸움에서 지게되면 마귀한테 속습니다.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고,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하였듯이
내 생각과 의지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인 감정!
이 부분을 철저히 예수님 피흘려 주신 십자가 공로로 푹 들어가십시오.
그리고 믿음의 방패와 의의 흉배와 진리의 허리띠,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도록 주님께 성령으로 기도하십시오.
말씀이신 진리의 예수님으로 채워지셔서 악한 영들이 사람을 통해서
나를 공격하는데 원수마귀가 쏘는 화전(불화살)을 소멸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전신갑주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연약한 곳을 마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나에게 가장 연약하고 이 부분만 건드렸다하면 여지없이 쓰러지고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귀가 날마다 우리를 보고 있고 1년 365일 24시간 동안 끊임없이 쉬지않고
그것을 알고 침투해서 공격해 들어오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쉬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전신갑주로 무장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저는 더 몸부림을 칩니다. 치열한 영적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좀 정신을 차리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살려고 하니까
마귀들이 더 극성을 부립니다.
사람을 통해, 가족들을 통해, 물질을 통해, 내 생각과 감정을 통해.
생각과 감정의 통로를 통해 역사하는 악한 영의 궤계와 화전(불화살)을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검으로 차단하고 소멸해야 합니다.
마귀가 나의 약점을 알고 거기에다 집중적으로 화전(불화살)을 쏘아댑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예수님과 성령님과 천군천사의 백그라운드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이러한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구원의 투구,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검,
의의 흉배, 진리의 허리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불화살)을 소멸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십니다.
눈으로 보고 있는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우리에게 전부가 아닙니다.
영적인 세계는 더 치열한 전쟁입니다.
내가 어떠한 생각을 갖고 믿음의 말로 선포하느냐에 따라 천군과 천사가 중무장을 하고 악한 영들과 싸우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열두 정탐꾼들중 열명의 정탐꾼은 가나안 족속들을 두려워 떨며 낙심합니다.
그러나 두명의 정탐꾼 여호수아와 갈렙은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가나안족속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선포합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열명의 정탐꾼과 원망과 불평으로 모세와 여호와 하나님을 원망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40년동안 한 사람도 못들어가게 됩니다.
오직 두사람! 여호수아와 갈렙.그리고 이스라엘 백성 2세들만 들어가게 됩니다.
교회의 신부인 우리도 역시 천국의 모형인 교회공동체와 광야같은 세상에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이 말씀대로 살게 하시려고 믿음의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니라'
이 말씀으로 살게 하시고자 우리는 광야같은 세상에서 학교과정을 훈련받고 있습니다.
예수대학교 성령대학원 마치고 나면 천국 석사학위받고 면류관 상급 박사학위 받습니다.
그 때까지 교회의 신부는 아무에게나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도록 빌라델비아교회처럼
인내의 말씀을 지키며 주님을 배반치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열명의 정탐꾼과 이스라엘백성들처럼
듣는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긍휼히 여기시나니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나를 훈련하시고 주님 말씀으로 연단케 하시며 겸손히 주님만 의지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의 따스한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훈련장소가 있습니다.
직장생활과 교회공동체입니다.
참고로 아무도 살지않는 무인도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말뿐인 사람이 되지 않도록 주님께 울며 몸부림치는 사람일 뿐입니다.
집사님 힘내세요. 주님이 도와주십니다.
샬롬
천국의 모형은 심령천국, 가정천국, 교회천국입니다.
심령천국, 가정천국, 교회천국을 이루게 되면 천국에 가서도 그렇게 삽니다.
그리고 천년왕국에서 영광의 주님과 함께 왕노릇하며 열고을 다섯고을을 다스리며 살게 되지요.
세상이 갈수록 사람의 생각이 늘 악하고 죄악을 행함도 악랄하고 교활하고 사악해져가는 때에
교회의 신부는 에녹과 같이 노아와 같이 롯과 같이 주님께로 더 바짝 붙어 살게 됩니다
선한싸움을 싸우고 천국을 침노하며 살기위해 믿음의 경주를 하되
마라톤 경주자가 경기하는 법대로 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믿고 순종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행해야 하는줄로 믿습니다.
예 그래요. 집사님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급합니다.
어서어서 준비합시다.
지금 이스라엘과 중동전쟁이 언제 발발하게 될지 알 수 없으나 시기가 가까운 듯 합니다.
우리는 지금 노아의 때에 세상사람들처럼 흥청망청 놀고 먹고 놀러 다닐 때가 아니라
중보기도와 영혼 살리는 일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줄로 믿습니다.
제3성전 짓게 되면 적그리스도 나타나게 됩니다.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늘평안 작성시간 15.12.29 아멘..귀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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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영이 주를 찬양합니다 작성시간 15.12.29 아멘~~목사님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저도 새벽에 요한계시록 말씀을 읽으며..
저희 목사님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마지막때는 말씀에 깨어있고,성령에 민감하며,영적인 분별력으로 성도들이 마땅히 알아야할 영적인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깨우쳐주시는 귀한 목사님을 모시는것이 큰 축복인것을 알게 되네요~~
부족한자 님의 목사님이 그러시듯이 저희 목사님도 그렇거든요~^^
오늘도 감사와 기쁨과 찬양이 넘치는 복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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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마리 작성시간 15.12.29 귀하신 목사님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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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막달라 마리 작성시간 15.12.29 감정싸움에서 지게되면 마귀한테 속습니다.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고,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하였듯이
내 생각과 의지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인 감정!
이 부분을 철저히 예수님 피흘려 주신 십자가 공로로 푹 들어가십시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