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한 향유님이 아래 올리신 지렁이와 멸치를 읽고나서
갑자기 재미있는 스토리가 떠올려져서 잠시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매우 유치하니 조심하시고 죄송합니다..^^;;; ㅎㅎ)
어느날 교만한 너구리가 기도하며 큰 소리로 외쳤다.
주님 저는 저 두더지와 같이 팔이 짧지 않아 이렇게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너구리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래 장하구나 내가 상으로 이 솜사탕을 너에게 줄테니 깨끗하게 씻어 먹도록 하여라.
감사합니다 주님~!!! 맛있게 먹겠습니당~~!!!
어어 주님.. 그런데 솜사탕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 너의 이 교만한 마음도 이 솜사탕 처럼 깨끗히 사라지기를 바란다~ 요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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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부족한 자 작성시간 16.12.19 아멘. 아멘. 너의 교만이 사라져 버리길 간구합니당 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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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다니엘 작성시간 16.12.19 솜사탕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네요. ㅎㅎ
세상의 허망한 것을 쫓는 사람들의 당황스러운 모습이네요.
내 돈! 내 돈! 어 어~~ 어디갔지... 우~~~~~왕! -
작성자♥주님사랑합니다♡ 작성시간 16.12.19 아멘~~~^^제 교만 깨끗이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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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심 작성시간 16.12.20 ㅎㅎㅎ~세상부귀영화도 이처럼 아무쓸데 없는데 말이죠.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천국가는길에 가져갈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