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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나눔터

잠시 시름을 잊고 웄어 보십시다 - 너구리와 두더지 (부제 : 교만한 너구리의 최후)

작성자솔목농부|작성시간16.12.19|조회수1,458 목록 댓글 4


순전한 향유님이 아래 올리신 지렁이와 멸치를 읽고나서 

 (지렁이와 멸치 해당글 바로 가지 클릭!)

갑자기 재미있는 스토리가 떠올려져서 잠시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매우 유치하니 조심하시고 죄송합니다..^^;;; ㅎㅎ)

 

 

 

어느날 교만한 너구리가 기도하며 큰 소리로 외쳤다.

 

주님 저는 저 두더지와 같이 팔이 짧지 않아 이렇게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너구리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래 장하구나 내가 상으로 이 솜사탕을 너에게 줄테니 깨끗하게 씻어 먹도록 하여라.

 

감사합니다 주님~!!! 맛있게 먹겠습니당~~!!!

 



 

어어 주님.. 그런데 솜사탕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 너의 이 교만한 마음도 이 솜사탕 처럼 깨끗히 사라지기를 바란다~ 요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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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부족한 자 | 작성시간 16.12.19 아멘. 아멘. 너의 교만이 사라져 버리길 간구합니당 ㅇㅎ
  • 작성자고다니엘 | 작성시간 16.12.19 솜사탕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네요. ㅎㅎ

    세상의 허망한 것을 쫓는 사람들의 당황스러운 모습이네요.

    내 돈! 내 돈! 어 어~~ 어디갔지... 우~~~~~왕!
  • 작성자♥주님사랑합니다♡ | 작성시간 16.12.19 아멘~~~^^제 교만 깨끗이 씻어주세요/~
  • 작성자동심 | 작성시간 16.12.20 ㅎㅎㅎ~세상부귀영화도 이처럼 아무쓸데 없는데 말이죠.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천국가는길에 가져갈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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