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필그림작성시간08.10.02
성령님께서 선비님으로 하여금 이 세대에 꼭 필요한 글을, 적절한 싯점에 올리게 하셨음을 느낍니다. 때를 아는 목회자들은 마음이 급하지만 그러나 순서를 지킨답니다. 마치 수술하는 의사처럼요. 영혼을 거듭나게 하는 일,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자녀가 하여야 할 일을 가르치고 양육하는 일, 장성한 성도들이 힘차게 할 일을 하게 하는 일 말이지요... 선비님 성령님의 위로만으로 만족하시길... ㅎㅎㅎ
답댓글작성자sunbee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8.10.03
목사님..~네.아멘.~ 편식하지 않은 고루고루 섞인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깨어 있음이 밑바탕이 되는 교회안에서 평균적인 식단 (말씀)이 좀더 높은 영양가로 공급 되어지길 원하고 있는 마음 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