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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와 죄 " ...바퀴벌레만큼 죄를 미워한 적이 있는가? (3분메세지)

작성자참음|작성시간19.04.25|조회수484 목록 댓글 6

벌레와 죄 ... 김준환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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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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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참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4.25 죄를 행하지 않으리라 단계에서...
    죄를 미워하는 단계까지 발전시켜야 하리!!!
  • 작성자rurihime | 작성시간 19.04.25 바퀴벌레.. 실감이 나네요
  • 작성자고다니엘 | 작성시간 19.04.25 주여! 죄와 피흘리기 까지 싸우게 하옵소서!
  • 작성자끝까지 주님편 | 작성시간 19.04.25 하하--
    죄는 바퀴벌레보다 더 미워하고 혐오합니다.
    죄는...
    당연히 그래야죠. ☺
  • 작성자요나베드로 | 작성시간 19.04.25 바퀴벌레가 더러운가요?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바퀴벌레가 많은 지하방에서 산 적이 있는데, 바퀴벌레가 여기 저기 돌아다녀도 얘들도 생명이니까 내버려두자 하고 별로 신경쓰지 않다가
    책상에 놓여 있던 컵에 담겨진 음료수를 마시다가 컵 속에서 헤엄치고 있던 바퀴벌레가 입속으로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물론 나중에 뱉었지만 그래도 그렇게 기분 나쁜 것은 아니었지요.
    하지만 그 일이 있은 후 바퀴벌레 약을 사서 바퀴벌레를 퇴치하려고 했는데 좀처럼 없어지지 않더군요.
    죄는 바퀴벌레보다 100배, 1000배 혐오스럽게 여겨야 하는데 제 마음 속은 늘 죄로만 가득차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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