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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목회자분들

네가 지금 오면 넌 나하고는 상관이 없느니라 (조영만 목사)

작성자eds3927|작성시간13.08.25|조회수1,288 목록 댓글 5

이 글은 제가 조영만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일부분을 받아적은 것입니다. 이 시대는 타락하고 교회 안은 혼탁합니다. 이러한 중에라도 하나님의 귀한 종들을 통해 거룩한 외침은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직 우리에게 소중한 기회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귀한 종들의 외침이 있고, 그 외침을 아무리 많이 듣는다 하여도 우리의 삶이 조금씩 변해가지 않는다면 조영만 목사님이 그러하셨듯이, 주님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사역을 열심히 하고 내가 생각하기에 헌신, 봉사, 충성 하여도 넌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주님의 냉정한 말씀이 비수처럼 와서 꽂힐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사람과의 맺힌 관계 다 푸시고,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하루 하루를 작은 일부터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면서 주님 앞으로 나아간다면 주님은 분명 우리를 가까이 하실 것입니다. 조영만 목사님은 영맨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 계신 줄 압니다. 귀한 하나님의 종들의 외침을 소개하는 것이 저의 기쁨입니다.

 

 

 

 

교회를 옮긴 게 4년 전입니다. 그때 주님이 제게 오셨어요. 뭐라고 하신 줄 아세요?

 

"네가 지금 오면 넌 나하고는 상관이 없느니라."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전 누구보다도 거듭난 확실한 경험이 있고 주님을 위해서 이렇게 사역을 하고 있는데 네가 지금 오면 넌 나하고 상관이 없다는 것이라는... 저는 그때 놀랐습니다.

 

아니, 하나님, 내가 어떻게 천국을 못 들어갑니까? 내가 주님이 오시는데 어떻게 내가 들림을 받지 못합니까? 너는 못한다는 것이에요. 그러면서 "이 불법을 행하는 자야!" 그 말씀을 주시드라고요. 내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했나이다. 내가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했나이다. 내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았나이다. 주님이 뭐라 그래요?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내게서 떠나가라. 이 불법을 행하는 자야. 죄는 불법이라 그랬습니다.

 

니가 지금 나하고 멀리, 나하고 친밀함을 끊고 니 뜻대로 자기중심적인 신앙을 살고 있는데 니가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냐는 것이에요. 저는 그때부터 너무 놀랐어요.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첫 사랑을 회복하라" 그러시더라고요. 나는 첫 사랑이 회복이 안 되고 천국 가는 줄 알았어요. 반드시 첫 사랑을 회복해야 된다는 것이에요. 그 대신, 조건을 다시더라고요. "대가를 치루라"는 것이에요.

 

처음에 제가 거듭났을 때는 은혜로 주신 거 아닙니까? 그때 첫 사랑 때문에 날라 다녔거든요.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했습니까.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고자 그렇게 노력을 해서 목사까지 됐단 말이에요. 근데 첫 사랑을 잃어버린 것이에요.

 

주님이 요구하시더라고요. "육체의 정결함을 얻으라"는 것이에요. 니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다 끊어버리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TV를 끊으라"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거듭나서 TV 다 끊었었습니다. 완전히 세상 사람이 아니었어요. 근데 어떻게 목사 안수 받고 또 특히, 개척을 해서 교회가 안정되니까 드라마에 빠지는 것이에요.

 

그것도 왜 빠진 줄 아세요? 목사님들 모임에 가서 제가 TV를 안 본다, 그러니까 조 목사! 이건 큰일 날 일 하네. 성도들이 밤낮 TV를 보면서 세상 지식을 다 알고 있는데 같이 보고서 그 안에서 유익한 걸 얘기를 해줘서 성도들 은혜 받게 해야지 그걸 안 보면 되냐는 것이에요. , 이게 좋게 들린 거란 말이에요.

 

그때부터 드라마를 봤는데 빠지는 거예요. 제가요 미쳤습니다. 운전을 하면서도 이걸로 보는 거예요. 운전을 하면서도 핸드폰으로 연속극을 보는 것이에요. 그리고 수요예배, 금요예배 때 못 본 거는요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다운을 해서 보는 것이에요. 완전히 미친 것이란 말이에요.

 

하나님이 그걸 끊으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TV를 끊었어요.  처음에는 사순절 기간만 끊으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나 올 때까지 끊으라"는 것이에요. 지금은 TV고 뭐고 하나도 보지 않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제게 요구하셨기 때문에. 자, 이거를 순종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저를 회복시켜주시는 것이라... 그 회복이 뭔지 아세요? "주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라"는 것이에요.

 

제가 처음에 하나님 만났을 때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그리스도에게 중매하는 중매자로다 하는 사도 바울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걸 잊어먹고 살았다는 것이에요. 근데 하나님이 4년 전에 떠올려주신 것이 내가 너를 부른 목적이 이거였단다.

 

"니 성도들을 정결한 처녀로 그 성도 안에 있는 성령과 일대일 할 수 있도록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라. 결혼시키라"는 것이에요. 주님 오실 때 들림 받게 하기 위해서 니가 그 사역을 해달라는 것이 그때부터 성도들 TV를 끊기를 시작을 하고 지금까지 따라나왔는데요 성령의 음성을 듣습니다. 영안이 열려서 천국을 봅니다. 지옥을 봅니다. 자기 집을 봅니다. 삶이 다 바뀌어졌어요. 매일매일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는 그 삶을 삽니다.

 

예전엔 자기를 부인한다는 게 뭔지도 몰랐어요. 자기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다 부인합니다. 내가 옳다고 하는 나의 의견과 나의 관점들 다 부인합니다. 자기 성질까지 다 부인합니다. 타고난 좋은 기질까지 다 부인합니다. 그리고선 주님만 의지하는 사람들로 변화가 되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시작하는 것이란 말이에요. 왜요? 성령의 그 지배를 받는 수준이 됐기 때문에. 주님이 곧 오실 때 첫 열매로 들림 받기 위해서 성도들을 변화시킨 것이란 말이에요.

 

제가 2년 전에 성령님이 저한테 "아가 강의를 하라"고 하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 저는 아무리 성경을 봐도 아가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덮어놨습니다. 이걸 제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강의를 합니까? 니가 강의하라는 것이에요. 왜 내가 이걸 강의해야 됩니까? "아가는 구원 받은 성도가 신부가 되는 길을 예비하는 글이다" 하고 말씀을 주시는 것이에요. 그래서 일주일 동안 기도하면서 한 구절씩 두 구절씩 하나님이 주시기를 시작한 게 강해가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퍼뜨렸더니요 얼마나 많은, 이 지금 대한민국부터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이 깨우신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 오시는 걸 사인 받은 사람들이 있단 말이에요. 예전에 무슨 다미선교회처럼 뭐 주님이 오신다, 그런 수준이 아니라, 주님이 곧 오시는데 니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를 알려주는 사람들이 모이기를 시작을 하는 것이에요. 카페 회원이 지금 700명이 넘었습니다. 근데 그 멀리서도 제천에서도 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와서 지금 김포공항 쪽에다 집을 얻어서 부부가 아이까지 해서 나오고요 그리고 성북구, 은평구, 마포구 그리고 당진 그리고 파주, 일산 이런 데서 오기를 시작해요. 이 사람들이 얼마나 깨끗한 사람들인지 몰라요. 주님이 이미 사인을 주신 분들이에요.

 

주님이 곧 오시는데 너 이 상태로는 너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부인을 하고 내가 온 영을 이룰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성결 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를 수 있는가. 그걸 추구했던 사람들이 저희 카페 안에 들어와서 은혜를 받는 것이에요. 그러더니 하나님이 옮겨주시더라고요. 그런 분들만 지금 교회에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세상이 이렇게 가고 있다는 것이란 말이에요. 내가 너희에게는 도적같이 오지 않겠다. 깨어있는 자들에게는요. 여러분, 매일매일 기도하고 말씀 보고 순종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요 세상 요즘 돌아가는 거 보면 다 압니다. 주님이 곧 오신다는 거에 대해서요.

 

여러분, 미국에서 이미 오바마 건강보험법안이 통과해서 3월 달부터 칩 들어가기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성도의 쌍둥이 여동생의 아들이 맹장이 걸린 것이에요. 병원에 갔더니 7,000만원이 나온 거예요. 몇 십만 원이면 해결될 수 있는 병원비가 7,000만원이에요. 근데 칩이 들어가면 몇 십만 원이면 끝난단 말이에요. 이거 안 받을 사람이 어딨습니까? 작년부터 우리나라 5개 큰 병원에서 당뇨병 환자, 혈압 환자들에게 칩 이식했습니다. 24시간 케어를 해줘요. 이것만큼 편한 게 어딨습니까? 갑작스럽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게 아니에요. 병원에서 24시간 케어를 해주면서 연락을 취해준단 말이에요. 이거 안 받을 사람이 어디 있냐는 말이에요. 이거 미국에선 이미 법으로 통과 되서 3월 달부터 시행하는 것이에요.

 

미국에서 목사님들 반이 이거는 상징이라고 지금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죠. 나겸일 목사님이나 장경동 목사님이나 김홍도 목사님은 이 표는 그 성경에서 말하는 666이니까 절대 받지 말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근데 복음주의라고 하는 윤** 목사님과 또 여러 목사님들이 이건 상징일 뿐이다 받아도 된다는 것이라. 받아도 지옥은 안 간다는 것이에요.

 

여러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 따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뭐라고 했습니까. 죽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니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될까봐 따먹지 말라고 했다는 것이에요. 여러분, 2의 선악과입니다.

 

여러분, 몸에다가 표 이식하면 이게 사고파는 기능이 되고 있단 말이에요. 찍으면 이걸로 다 계산합니다. 여러분, 지금 핸드폰으로 전철 탈 때도 핸드폰으로 다니는 분들이 있어요. 전철 안에다 광고를 해놨더라고요. 지금 이제 전철표가 바뀐 과정을 얘기하고 맨 끝에다가 물음표를 해놨어요. 뭡니까? 손에다 이식하는 것이요. 이것만큼 편한 게 어딨습니까? 지금 이런 세상이 눈앞에 있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주님이 지금 깨우시는 것이란" 말이에요. 왜요? 내가 곧 올 것인데, 준비된 자가 없다는 것이에요. 저는 4년 전에 주님이 오셨으면 그 말씀대로 저는 들림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지금까지 연단하신 게 뭔줄 아세요? "너 마음에 있는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그래서 믿음의 시련을 겪으라"는 말씀을 주신 것이란 말이에요.

 

 

출처: http://tvpot.daum.net/v/vf0b31G9ou7u5cfoZ59GG4Z 39:32~47:33 부분을 eds3927이 받아적은 것임.

 

 

 

다음은 연합기독뉴스 2013년 4월 24일자 기사 중.

 

(“교회 사정상 성전을 이전해야 하는데 마땅한 곳을 찾기 못해 기도 하던 중 29년 만에 만난 친구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뒤 그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친구도 기도 중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오피스텔을 전도하라는 응답을 받았는데 목사인 제가 떠올랐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이 곳으로 이사 오게 됐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가정폭력시설도 내려놓게 하셨습니다.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순종했더니 성전을 허락하셨습니다.”

 

십대 시절 아버지의 임종 이후 못된 마음을 먹고 바닥 생활을 하던 중 삶의 의미를 잃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순간 ‘네 뜻대로 산 결과가 무엇이냐? 결국 자살이 아니냐? 이제는 내 뜻대로 살아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변화되었다고 밝힌 조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신앙훈련을 하며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http://cafe.daum.net/choym.com/lyaE/78?docid=4186378507&q=%BD%C5%B6%FB%C0%BB%20%B1%E2%B4%D9%B8%AE%B8%E7%20%BD%C5%BA%CE%B4%DC%C0%E5%BF%A1%20%C8%FB%BE%B2%B4%C2%20%B1%B3%C8%B8&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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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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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기쁜항해자 | 작성시간 13.08.25 정말 귀한 목사님의 귀한 메시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dlcnstns | 작성시간 13.08.25 먼저는 주님께 감사요.그 다음은 조목사님께 감사합니다
  • 작성자작은거인 에스더 | 작성시간 13.08.25 늘 목사님 설교말씀때 자주듣던 말씀인데
    이렇게 다시 글로 읽으니 또다른 은혜를 주시네요~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오직예수님 품 안에 | 작성시간 13.08.28 감사합니다. 은혜받고 있습니다.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 작성자빛을 향하여 | 작성시간 14.09.02 영혼 사랑하시는 주님 기뻐하시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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