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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목회자분들

[스크랩] [♡핵심진리♡]믿는 자들의 표적[5] _안수로 질병치유(막16:17-18,160605/이병천목사)

작성자이병천|작성시간16.06.07|조회수482 목록 댓글 0


믿는 자들의 표적[5] _안수로 질병치유

160605(주일오전)

막 16:17~18


집마다 지은 이가 있는 것처럼, 온 우주만물을 만드신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성경이 말씀합니다(히3:4). 그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아름답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아름다운 천국도 만드셨고, 마귀와 하나님을 떠나 악행을 일삼는 죄인들의 형벌의 장소인 지옥도 만드셨습니다. 안타깝게도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게 되자(롬3:10~23),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그 본체의 영광이신 독생자를 이 땅에 인자로 보내셔서 우리들의 죄악을 대속하게 해 주셨는데 그분의 이름이 예수님이십니다(사53:4-6).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대속하사 십자가에서 죽어주셨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롬4:25). 그리고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16:15-16)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이 오늘 우리가 읽은 마가복음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들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영접하면 그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1:12-13). 새로운 피조물로 바꾸어지게 됩니다(고후5:17).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이 땅에 왕 노릇하는 존재로 바뀝니다(롬5:17). 모세가 바로 앞에 신이 된 것처럼 우리가 이 세상을 향하여 신이 됩니다(요10:34). 예수 이름에 있는 하늘에 속한 생명과 경건의 능력으로 어떤 것이든 권리를 주장할 수 있고 그것을 찾아 누릴 수 있게 됩니다(요14:13-14).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하나님의 자녀들은 본인들에게 이상과 같은 권세가 주어져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단지 언젠가 천국에 갈 소망만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는 거지처럼 빈궁하게 궁색한 삶을 살아가며, 빈약하고 허약하고 쪼들리는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따르며 전도하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들에 관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다섯 번째 말씀을 나누며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읽은 성경 말씀은 우리 주님께서 주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막 16:17-18)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 말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는

1.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가 있습니다.

2. 하늘의 언어인 새 방언을 말하며 영의 깊은 세계에 들어갈 권세가 있습니다.

3. 뱀을 집어 올릴 권세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뱀은 물리적인 뱀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여기에서는 거짓의 아비인 마귀의 거짓을 허용치 말고, 분별해서 집어 올려야 하고 또 그런 표적을 행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임을 살펴보았습니다.

4.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害)를 받지 아니하는 은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는

5. 안수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막 16:17-18)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낫게 되는 권세”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믿고 치통으로 고통당하는 우리 어머니의 의치에 손을 얹고 기도했을 때 깨끗이 치유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작년 7월에, 동네병원에서 진단받고 추가로 4개의 대형병원들을 통해, 유방암 4기로부터 복부까지 암이 전이된 상태이기에 수술불가라는 확정판정을 받았던 고종 사촌형수의 이야기를 듣고, 제 아내와 함께 방문하여 치유의 언약말씀을 선포하고, 막16:17-18의 이 말씀에 의지하여 함께 손을 얹고 돌아온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월요일 오후 7:04분에 고종 사촌형으로부터 “형수가 배에 달고 있던 6센티짜리 물혹 두 개 정밀 검사결과 사라져 없다고 나왔다. 그리고 정기검진에 유방암 이상소견 없다는 결과.. 할렐루야네. 모두의 기도가 기적을 낳고 있다.”는 기쁜 소식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물론 여러 곳에서 함께 기도하였고, 본인이 산행과 운동, 음식조절 등도 함께 하였습니다. 어찌 되었거나 저와 저의 아내가 손을 얹고 왔고 지금은 모든 암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할렐루야!!!

 

개척교회 목회자세미나에서 들었던 은평제일교회 심하보목사님의 간증입니다. 그분이 전도사시절 교회를 개척하셨는데, 한 아가씨 성도님의 안내를 따라 움막 같은 그 성도님의 집에 심방을 갔습니다. 그 성도님의 아버지가 폐병으로 몸은 시꺼먼 상태, 눈은 한 십리쯤 푹 꺼져 있고 거의 송장이나 다름없는 그런 상태로 살아날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았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따님의 지속적인 심방요청을 받았기에 계속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손만 얹고 돌아오기를 보름정도 했다고 합니다. 보름 정도 지난 그 날 자세히 보니 십리쯤 들어가 있던 눈이 한 오리 정도는 앞으로 전진해 있더랍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분이 완쾌되어 일어나셨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아무 걱정하지 말고 아픈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예수님의 이름으로 손을 얹으라는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낫게 되는 권세”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은 질병을 치료하는 신앙인 것입니다. “예수” 혹은 “예호슈아”라는 말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들 가운데 하나가 질병으로부터의 구원임을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요셉 까닭에 애굽에 들어가 400여년을 보내는 동안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후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릴 때, 왕성하게 번성하는 이스라엘을 위험하게 여겨 그들을 노예의 위치에 놓고 괴롭혔으며 남자 아이들이 태어나면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 너무 힘들고 고달파졌고, 그들이 여호와하나님께 탄식하며 부르짖게 되었습니다. 고통 가운데 부르짖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해내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셨습니다. 수르 광야를 지나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으나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에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한 나무를 가리키셨고 모세가 물에 던졌더니 물이 달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출 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이 말씀과 같이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한 후 첫 번째로 소개받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땅에 오셨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사셨던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 가운데 하나도 질병치유였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질병치유를 “자녀의 떡”이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질병치유는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생명양식인 떡과 같은 것이라는 의미입니다(막7:27). 유대인들의 떡은 우리들의 밥과 같은 개념인 것입니다. 부모가 배고픈 자녀들에게 밥을 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치유를 베풀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배고픈 자식에게 밥을 챙겨주는 부모처럼, 하나님께서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질병치유의 은총을 베풀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해 내시고 3개월이 되던 날에 이스라엘이 시내 광야에 이르렀는데, 여호와께서 모세를 산으로 부르시고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 가운데 십계명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출 20:2-17)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3] ①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②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 살인하지 말라 [14] 간음하지 말라 [15] 도둑질하지 말라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떨면서 모세에게 이르기를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출20:18-21)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속하여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출 20:22-26)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23]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 [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25] 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26] 너는 층계로 내 제단에 오르지 말라 네 하체가 그 위에서 드러날까 함이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말씀하신 후, 곧 바로 “제단에 관한 법 즉 하나님을 예배하는 법”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예배하는 곳에 강림하사 그들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십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복된 삶의 기초라는 말씀입니다.

 

이어서 “종에 관한 법(출21:1-11), 폭행과실치사상에 관한 법(출21:12-27), 짐승의 임자의 책임(출21:28-36), 손해배상에 관한 법(출22:1-15), 인간의 윤리도덕에 관한 법(출22:16-31), 공평에 관한 법(출23:1-9), 안식년과 안식일에 관한 법(출23:10-13), 세 가지 절기에 관한 법(출23:14-19)”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이르게 해 주실 때에 “여호와의 사자의 권위와 목소리를 잘 청종하여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출23:20-23)는 말씀과 함께, 다음과 같은 명령과 3가지 언약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출 23:24-26) 『[24] 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 그들의 주상을 부수고 [25]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①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② 병을 제하리니 [26]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③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첫 번째로 소개하신 자신의 이름이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였고, 우상숭배를 철폐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 주시마 약속하신 첫 번째 언약들 가운데 하나가 “질병치유”였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 그대로 우리를 치유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따라 이 땅에 인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질병을 고치기 위하여, 친히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질병을 고치는 종교인 것입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의 말씀과 같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치료하는 여호와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에 대한 불순종의 죄를 회개하며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질병을 치료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대속을 통하여 우리를 치료하시는 주님이신데 주님의 사역의 3분의 2를 질병을 고치시는데 사용하셨습니다. 불과 짧은 3년 6개월 동안 목회하신 예수님의 사역의 3분의 2를 질병을 고치시는데 사용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도 악한 귀신을 미워하고 질병을 고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가장 큰 불행이 무엇이겠습니까? 질병인 것입니다. 무병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몸이 아프면 어떠한 것도 다 귀찮아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생명과 풍성한 삶을 주시려고 오신 예수님의 사역이 어떤 사역이었습니까?

 

(마 4:23-24)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보십시오.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난 다음에 곧장 귀신 쫓아내고 병 고치는 일에 열심을 다한 것입니다. 주님은 치료하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는 하나님뿐 아니라 우리를 치료하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예수께 나오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을 뿐 아니라 병 고침을 받고 마귀에서 해방되는 역사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게 하는 예수님의 역사를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도 의사 되시고 예수님도 우리의 의사가 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도 병고치는 은사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반드시 질병도 고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복음을 증거 하러 가는 사도들에게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 것입니다.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마 10:7-8)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공짜로 병든 자를 고쳐주라는 말씀입니다. 병고치고 돈 받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거저 주셨으니 거저 베풀어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구원을 베푸는 곳이요, 질병을 고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 와서는 반드시 구원을 받고 질병을 고침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너희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일 때 나도 그 가운데 있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 함께 고백해 봅시다. “예수님은 오늘도 이 자리에 계십니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십니다. 옛날에 구원하신 예수님은 오늘도 구원하시고, 옛날에 치료하신 예수님은 오늘도 치료하십니다. 나는 고침 받게 됩니다. 고침 받아야 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야고보서 5장 14절로 16절은 교회에 주신 명령입니다.

 

(약 5:14-16)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질병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심각한 상태가 되면 목회자를 초청하고 목회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하되, 혹시 인간관계 속에서 풀지 못한 것들이 있다면 서로 고백하면서 서로 용서하고 병이 낫기를 위하여 기도할 때, 주께서 친히 그를 일으켜 세워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기번은 「로마 제국의 흥망성쇠」라는 책에서 로마제국 내에 기독교가 놀랍도록 성장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로마는 처음에는 기독교를 박해하다가 수 백 년 후에는 오히려 기독교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로마가 기독교 국가가 된 이유 중에는 초대교회에 기적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방언, 예언, 환상,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치며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결국 기독교를 박해하던 로마제국은 기독교 국가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기사와 이적이 많이 나타나면 안 믿을 도리가 없습니다. “기적을 믿으십니까?”라는 질문에 스코틀랜드의 종교사상가 헨리 드러먼드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능력 안에서 믿음을 통해 구원 받고 들림 받은 사람들의 변화된 삶 속에서 나는 매일 기적을 보기 때문에 믿는다.”

  

성도들 자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위치와 권리를 알고 그 권리를 행사하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죄악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여러분은 거듭났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속에 와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옛날 예수님을 안 믿던 때, 살던 사람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자기의 위치와 권리를 알고 권리를 행사하면 힘 있게 전도하고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다 함께 읽어봅시다.

 

(막 16:17-18)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아멘.

 

바로 여러분이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는 자이면 “아멘” 하십시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이러한 특권을 주셨습니다. 그 사실을 믿든지, 아니 믿든지 하나님이 예수님을 믿는 여러분들에게 그러한 권세를 주신 것은 사실입니다. 사용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되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기적을 체험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점점 깨닫고 믿음이 강해지면 점점 더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오늘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십시오. 성령 충만하고 새 방언을 말하십시오. 거짓의 뱀을 집어내십시오. 언어적인 폭력으로 독이 오를지라도 주의 이름으로 해소하십시오. 병든 자들이 있으면 그 위에 손을 얹고 고쳐 주십시오. 기적이 일어나는 신앙생활을 하십시오.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고서 사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 있는 원수 귀신을 대적하여 이기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우리들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부터 세상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파하며 병든 자들에게 손을 얹고 질병이 치유될 것을 믿고 행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보혜사 성령 성삼위일체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특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모시고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 백성으로써 살아가는 특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이지 않는 원수들인 악한 귀신을 대적하는 예수님 이름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합니다. 마귀가 귀신들과 더불어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나 우리가 그들을 앎으로 예수님 이름으로 대적해서 싸워 이길 수 있게 해 주셨음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도 쫒아내고, 방언도 말하고, 병도 고치고, 독도 해소하고, 거짓말도 분별해 내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성령님 안에서 신바람 나는 기적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은 바로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보여주는 우리들이 되겠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믿는 자들의 표적[1] _귀신을 쫓아냄

http://cafe.daum.net/gvlove0691/KAB5/1120

                                             

믿는 자들의 표적[2] _새 방언을 말함

http://cafe.daum.net/gvlove0691/KAB5/1122



믿는 자들의 표적[3] _뱀을 집는 권세 

http://cafe.daum.net/gvlove0691/KAB5/1131


믿는 자들의 표적[4] _해독의 은총

http://cafe.daum.net/gvlove0691/KAB5/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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