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창조하신 예수님의 말씀 에너지 /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감동예감]

우주를 창조하신 예수님의 말씀 에너지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무(無)에서 유(有)로 우주(宇宙)를 창조하신 어마어마한 예수님의 말씀 에너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1;1)"

창세기 1장1절의 태초에와 요한복음1장1절의 태초에는 의미가

다릅니다.

창세기 1장1절의 태초에는 천지창조의 시작입니다.

요한복음 1장1절의 태초에는 천지창조 전의 영원을 의미합니다.

1.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1:1)"

1>삼위하나님(엘로힘=Elohim)

태초에 누가 천지를 창조하셨습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삼위하나님으로 엘로힘(Elohim)입니다.

엘로힘(Elohim)은 ​삼위(位) 하나님입니다.

​삼위하나님은 성부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의 삼위가

하나입니다.

​엘로(Eloh)는 하나님(창조자)이고 복수 접미사 im이 붙어 창조자들, 하나님들입니다.

하나님들이지만 단수동사를 받음으로 삼위 = 하나님이  됩니다.

​성부 하나님이 의장으로 뜻을 가지고 결정하시고, 성자 하나님이 현장에서

전면적으로 나서시고, 성령 하나님의 에너지가 삼위 하나님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분은 하나이시니라(요한일서 5:7)" 

2>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말씀 에너지

천지창조는 하나님께서 무(無)에서 유(有)로 창조하셨습니다.

무(無)는 시간과 공간과 물질이 없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무(無)에서 유(有)로 창조가 가능할까요?

무(無)는 시간과 공간과 물질이 없는 상태이지만 무(無)에 요동이

있었습니다.

무에서 요동이 일어나게 하는 에너지가 있었습니다.

​무에서 유로 일어나게 하는 에너지가 바로 말씀의 에너지입니다.

​말씀의 에너지가 무에서 유의 천지창조가 가능하였습니다.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첫번째 말씀 에너지는 "빛이 있으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세기1:3~5)"

3>우주를 창조하심으로 시간과 공간과 물질이 형성됨

​

하나님께서 천지(天地)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시간과 공간과 물질의 우주입니다.

천(天)은 하늘들로 공간입니다.

하늘들(the heavens)은 첫째 하늘, 둘째 하늘, 셋째 하늘이 있습니다.

첫째 하늘은 지구의 땅에서 보는 하늘입니다.

둘째 하늘은 별과 별사이의 우주 공간입니다.

셋째 하늘은 낙원이라 하였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낙원)에 이끌려 간 자라

​(고린도후서12:2)"

지(地)는 물질입니다.

​천지창조는 무에서 유의 창조로 시간과 공간가 물질을 가지는

우주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우주 창조는 그야말로 말로 숫자로 측량할 수 없는

광대하신 창조입니다.

말씀의 에너지가 있음으로 무에서 유가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우주의 탄생과정은 하나님의 말씀 에너지가 얼마나 강력하고

얼마나 놀라운지 어떻게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무에서 10의 마이너스 33 제곱 센티미터라는 극미의 우주알이

인플래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인플래이션이 일어나 빅뱅의 대폭발을 일으켰습니다.

대폭발의 초고속, 초고밀도의 불덩어리가 급팽창하였습니다.

팽창함으로 우주가 되었습니다.

천지창조의 시간은 하나님의 시간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첫날에 "빛이 있으라" 말씀하셨습니다.

은하계는 2000억개 이상의 별이 있습니다.

우리 우주는 2000억개 이상 되는 은하계로 된 은하가  2조개 이상

된다는 것입니다.

빛은 1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도는 속도입니다.

1광년은 빛이 1초 동안 일곱 바퀴 반을 도는 속도로 1년 동안

간 거리입니다.

은하계의 지름은 10만 광년입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편19:1)"

우리 우주는 공간적인 넓이와 시간적 넓이가 그야말로 어마어마하여

측량이 불가능 할 정도입니다.

이런 광대한 우리 우주도 측량할 길이 없는데

우주는 인플래이션이 계속 일어나 급격한 팽창으로 우리 우주 외에

수 많은 우주가 존재한다는 다중 우주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우주는 다중 우주에 비하면 바닷가의 모래알 정도입니다.

창조자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어느정도인지 상상도 측량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우주 팽창)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이사야45:12)"

우주가 붕괴되지 않고 정밀하게 유지되는 것은 창조자 하나님의 정밀한

설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물리법칙이 적용되는 우주상수가

그 증거입니다.

우주상수는 수많은 은하가 회전운동을 하고 많은 별들을 움직이게

하는 물리법칙이 적용됩니다.

우주상수의 물리법칙이 아주 정밀함으로 우리 우주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예로 태양계의 태양, 수성, 금성,지구,화성, 목성 간의 거리, 크기,

질량, 회전 속도 온도 등은 아주 정밀하게 설계되어 지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목성은 수많은 혜성 충돌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화성과 금성은 수천만 개의 소행성으로부터 지구를 막아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지구가 화성 만큼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면 지구는 얼음으로

뒤덮여 있을 것입니다.

금성의 온도는 평균 450도입니다.

화성의 온도는 평균 영하 50도입니다.

지구가 금성만큼 태양과 가까운 거리라면 지구의 물은 다 증발하고 말 것입니다.

지축의 기울기가 23.5도가 아니라 90도이면 6개월은 밤이 되고

6개월은 낮이 될 것입니다.

달의 크기가 지금 보다 더 크다면 밀물과 썰물은 훨씬 강해져서

모든 도시는 물에 잠길 것입니다.

달의 적당한 크기와 적당한 거리는 기후의 안정성을 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 수많은 우주상수는 우연이 될 수 없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기획되고 설계된 창조일 수 밖에 없습니다.

△ 참고:우주의 창조자 예수 그리스도

2.태초에 말씀이신 우주의 창조자 예수 그리스도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1;1)"

​1>말씀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창세기 1장1절의 태초에는 하나님 천지창조의 시작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의 태초에는 천지창조 전의 "태초에" 입니다.

천지창조 이 전의 태초에는 영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영원부터 계신 말씀은 과연 누구일까요?

이 말씀은 하나님이신데 요한복음1장 14절에

예수님이심을 밝히고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이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우주의 창조자 예수 그리스도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1:3)"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습니다.

우주를 지은 것이 하나도 예수님 없이는 된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주의 창조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시간과 공간과 물질이 있기 전 영원부터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주의 창조자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어마어마 한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셨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여 이루신 말씀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은하계의 모습들

우리 우주는 은하계의 은하가 2조개 이상입니다.

은하계의 별은 2000억개 이상입니다.

은하계에서 태양계의 지구를 가장 이상적으로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성육신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왜 하나님께서 사람을 천지창조의 가장 마지막 날에

창조하셨을까요?

이는 우주 창조의 가장 이상적인 조건으로 두게 하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를 닮았을까요?

사람은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1:27)"

천지창조의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하시겠다는 놀라운 사랑입니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끓을 수 없으리라(로마서8:39)"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하실려는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주의 창조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사람의 육신으로

오셨습니다.

성자 하나님 예수께서 성령으로 나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입니다.

3>새 하늘과 새 땅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육신으로 오신 우주의 창조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되심으로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처음 하늘과 처음 하늘의 시간과 공간과 물질에

두지 않으시고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에 두시어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베드로후서3:13)"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봄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볼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이전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아닌

초월적인 영원한 세계가 될 것입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의 구약성전의 지성소는

새 하늘과 새 땅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모형입니다.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요한계시록21:"16)"

구약 성전의 지성소 정방형의 정육면체인 것 처럼

새 하늘과 새 땅의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은 정방향의 정육면체입니다.

길이, 너비, 높이가 각각 약 2,200 킬로미터입니다.
그 성벽의 두께가 65 미터입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하나님, 우주의 창조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지창조로 시간과 공간과 물질을 두시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천지창조로 시간과 공간과 물질의 이 세상에서

저 세상의 영원세계로 데려가시기 위하여 창조자 예수께서 다시 데리러

오십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과 영원토록 함께 새 하늘과 새 땅에 있기를 원하십니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참예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주의 창조자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주의 창조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감사하고 그 광대하심을

찬양합시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그 은혜 잊을까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은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진실로 속히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며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 벗어나게 하여주시사

새 하늘과 새 땅에 거하게 하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ㅣ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요한계시록22:20)"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blog.naver.com/sano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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