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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병든 자와 죄인을 부르시는 사랑 (막2:17)

작성자♡곰팅이♡|작성시간18.09.04|조회수376 목록 댓글 0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막2:17)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시지 않았습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의인이 있는가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진리를 깨닫거나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었고
모두 다 치우쳐 허망한 세상가치를 따라
자신들이 지옥으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그렇게 영원한 사망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3:10~12) 

그래서 주님은 병들고 죄인된 우릴 위하여
자가에 달리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구원받을 어떠한 조건이나
일말의 가능성도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연약하고 죄인되고 원수되었을 그 때에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막1:1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좇으니라 (막1:17-18) 

주님께서 이 땅에 내려오셔서
보여주신 사랑은...
점잖고 고상하고 세련된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공생애를 시작하시자마자 주님께서 전파하신
복음의 메세지는,

"회개하라! 복음을 믿으라!" 는
<단도 직입적인 복음>이었습니다. 
"다 버리고 나를 따르라!"는
<무모하고 일방적인 명령>이었습니다. 

얼마나 절박했으면...
얼마나 우리들의 상태가 심각했으면...
이토록 직접적이고 무례하리만큼 단호한
복음을 외치셨을까!!

말기 암환자에게 의사가 
지금 당장 수술하자고 말하는 건
결코 무례한 것이 아닙니다.
그 환자를 살리기 위하여
의사가 베풀 수 있는 최선의 호의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 문을 두드리신다는
이 말씀을 처음 읽었을 때에 저는
젠틀하게 문을 '똑똑똑' 두드리시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다정하게 부르시는
세련되고 인격적인 예수님을 떠올렸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말씀은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손에 피가 나도록 문이 부서져라 '쾅쾅쾅' 두드리시며
미친듯이 내 이름을 불러대며 문열으라 애원하시는,
절박하고 애끓은 창조주의 한맺힌 사랑이었습니다.

100년도 못살고 죽는 인생들에게
지옥에 가면 안된다고...
어떻게든 나 한사람 살려야 한다는
절박하고 강렬한 창조주의 사랑 때문에
한치의 망설임이나 주저함없이
십자가의 죽음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
.
.

내가 죄인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2000년전 날 향한 이토록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다는 것도 모른채 살던 나... 
죽으면 영원한 지옥이 있다는 것조차
전혀 모르고 살아가던 나에게
이 사랑을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사랑에 믿음으로 반응하여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주님...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할렐루야!

<적용>
주님의 사랑을 마음에 되새기며 오늘도 은혜의 빚진 자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오늘 만나는 모든 관계 속에서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는 통로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온 세상을 뒤덮을 수 있도록 지금은 작은 수도꼭지 같은 내 시간과 물질과 은사를 주님께 모두 내어 드려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죄와 허물로 죽었던 저를 살려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죄가 온 몸과 영혼에 퍼져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를만큼 심각한 죄인이었습니다.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아서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 방법밖에는 저를 살릴 다른 방도가 없었기 때문에... 뿌리깊게 제 삶을 장악하고 있었던 그 죄가 지극히 귀하신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았나이다. 지금 와서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젊은 날에 전도자를 만나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것이나...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주님 곁을 떠나지 않고 꼭 붙어 있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것이나... (갈2:20)의 참복음을 깨닫고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살게 하신 것이나... 마지막 때의 재림의 복음을 깨달아 주님의 신부로서 다시 오실 주를 기다리게 하신 것이나... 이 모든 것들이 전부 주님의 은혜임을 진심으로 고백합니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15:10) 

내게 주신 주님의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 더욱 겸손히 주님의 은혜만을 붙잡고 주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랑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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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은혜임을

주 나의 모습 보네 
상한 나의 맘 보시네 
주 나의 눈물 아네 
홀로 울던 맘 아시네 

주 사랑 내게 있네 
그 사랑이 날 채우네 
주 은혜 내게 있네 
그 은혜로 날 세우네 

세상소망 다 사라져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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