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16:7)
사울을 폐하시고 다윗을 다시 왕으로 세우시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용모와 신장을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사무엘이 다윗을 만났을 때에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으시기 전에 다윗에 대한 평가내용을 보면 그의 붉은 피부색과 빼어난 눈, 아름다운 얼굴을 보고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에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삼상16:12)
언뜻 보면 다윗의 외모를 보고 기름을 부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님께서 보신 것이 그의 마음 중심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그 마음 중심을 알고자 할 때에는 그와 얼굴을 대면하여 대화를 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을 숨기고 포장할 수도 있겠으나 자주 만나 지속적으로 대화하다보면 금방 그 속마음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찌기 다윗이라는 사람에 대하여 알고 계셨습니다. 이미 다윗은 양치는 들판에서 하나님을 만나며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얼굴을 대면하여 주님과 동행하며 살고 있었기에 늘 얼굴빛이 빛나며 눈에는 총명이 있었고, 그 얼굴은 심히 아름다운 내면을 투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
.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사람들은 그 얼굴에서 상대방에게 많은 메세지를 던져 주고 있습니다. 진실되고 순수한 마음이 눈빛과 얼굴표정으로부터 묻어나 상대방에게 전달되고 흘러갑니다. 나는 과연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그리고 그분의 한량없는 사랑이 내 얼굴로부터 흘러나와 사람들에게로 흘러가고 있는가? 매순간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눔으로 말미암아 내 얼굴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적용>
오늘 복음성경공부 <창조>파트르 공부하며 친밀하고 깊이있는 주님과의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다윗처럼 주님과의 풍성한 교제가 얼굴빛으로 나타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제 자신이 오직 주님만을 바라봄으로 총명하고 흐트러짐없는 눈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진실된 사랑이 전달되는 통로되기 원합니다. 마음 중심을 보시는 주님과 날마다 친밀하게 동행함으로 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향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울을 폐하시고 다윗을 다시 왕으로 세우시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용모와 신장을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사무엘이 다윗을 만났을 때에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으시기 전에 다윗에 대한 평가내용을 보면 그의 붉은 피부색과 빼어난 눈, 아름다운 얼굴을 보고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에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삼상16:12)
언뜻 보면 다윗의 외모를 보고 기름을 부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님께서 보신 것이 그의 마음 중심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그 마음 중심을 알고자 할 때에는 그와 얼굴을 대면하여 대화를 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을 숨기고 포장할 수도 있겠으나 자주 만나 지속적으로 대화하다보면 금방 그 속마음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찌기 다윗이라는 사람에 대하여 알고 계셨습니다. 이미 다윗은 양치는 들판에서 하나님을 만나며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얼굴을 대면하여 주님과 동행하며 살고 있었기에 늘 얼굴빛이 빛나며 눈에는 총명이 있었고, 그 얼굴은 심히 아름다운 내면을 투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
.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사람들은 그 얼굴에서 상대방에게 많은 메세지를 던져 주고 있습니다. 진실되고 순수한 마음이 눈빛과 얼굴표정으로부터 묻어나 상대방에게 전달되고 흘러갑니다. 나는 과연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그리고 그분의 한량없는 사랑이 내 얼굴로부터 흘러나와 사람들에게로 흘러가고 있는가? 매순간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눔으로 말미암아 내 얼굴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적용>
오늘 복음성경공부 <창조>파트르 공부하며 친밀하고 깊이있는 주님과의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다윗처럼 주님과의 풍성한 교제가 얼굴빛으로 나타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제 자신이 오직 주님만을 바라봄으로 총명하고 흐트러짐없는 눈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진실된 사랑이 전달되는 통로되기 원합니다. 마음 중심을 보시는 주님과 날마다 친밀하게 동행함으로 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향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곰팅이의 하늘우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