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전1:2-3)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하는
솔로몬의 고백은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해 위에서' 하는 모든 것은
참되다는 말이 됩니다.
재물을 해 아래 쌓아두는 것은 헛되지만
하늘에 쌓아두는 것은 참됩니다.
(마6:19-20)
이름 석자를 해 아래 남기는 것은 헛되지만
하늘 위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은 참됩니다.
(눅10:20)
해 아래 세상에서 누리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헛되지만
보이지 않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는
은혜의 복음은 참됩니다.
(벧전1:8-9)
전도서에는 '해 아래'라는 말이
27번 나옵니다.
그리고 해 아래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는 진리를 선포한 후
마지막 구절에서 한 문장으로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12:13)
해 아래서 살아가는 모든 일이
헛되고 헛되다는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대로 사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는 결론입니다.
오늘도 해 아래 헛된 세상에서
하늘 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참된 믿음과 소망의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젊은 날에 헛되고 헛된 세상에서 제 영혼을 건져내사 참되고 참된 인생을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썩어 없어질 것들을 따라 허망한 인생을 살아갔을 텐데... 예수님을 만남으로 세월을 아끼며 가장 값지고 영원한 것을 위해 하나뿐인 제 삶을 투자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나이다. 해 아래 이 땅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누려 본 솔로몬의 고백이 가슴깊이 다가옵니다. 재물, 명예, 권력, 쾌락, 사업 등 살면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영역들을 최대치로 끝까지 다 누려 본 솔로몬의 고백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가 결론이었습니다. 그렇게 세상의 헛됨을 깨달은 그의 입술에서 최종적으로 흘러나온 결론인 '여호와를 경외함이 사람의 본분'이라는 진리를 마음 깊이 새깁니다. 오늘도 주님을 경외함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며 은혜의 복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힘있게 바라보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싶은 분은
아래 영접기도문을 그대로 읽으면서 기도하세요.
예수님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우체통 전도지로
영혼구원의 사역에 동참하세요.
전도지를 배포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전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