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막10:17-18)
부자 청년 하나가
예수님께 달려와서
그 앞에 꿇어 앉았습니다.
그리고는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묻습니다.
매우 열정적이고(달려옴),
겸손하기까지 합니다(꿇어 앉음).
거기다가 영적인 사람입니다.
(영생에 대한 관심)
그런데 이 청년과 예수님 사이에
참 묘한 대화가 오고 갑니다.
청년이 "선한 선생님이여"라는 호칭으로
예수님을 높여 부른 것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단호하게 말을 자르시고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는 대답을 하십니다.
무엇이 잘못인가?
예수님은 지극히 선한 분이 맞으시고
그 분을 선한 선생님이라고 부른 것이
잘못된 것이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청년의 마음 속에 깊이 박혀있는
인본주의의 뿌리를 보셨습니다.
소문으로 들었던 예수님에 대하여
인간적으로 참 선한 선생님이라
인식이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청년이 예수님을
단지 인간적인 기준에서 선한
'선생님'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
인식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청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지극히 선한 분이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분이 없다고
청년의 시선이 하나님을 향할 수 있도록
주위를 환기시켜 주신 것입니다.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막10:19-20)
그 다음 단계로 예수님은
영생을 얻으려면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시니
청년은 자신있고 당당하게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다고
힘주어 이야기합니다.
아마도 그는 어렸을 적부터
부모로부터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으며 자랐나 봅니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막10:21-22)
예수님께서는 청년이 살아온 삶에 대하여
비웃거나 판단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으셨습니다.
그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면서
그의 열정과 겸손과 계명을 지키고자 하는
영적인 열망을 좋게 보셨습니다.
그리고는 이 청년에게 정말 중요한...
한 가지를 채워주시고자
그의 생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도전적인 말씀 한마디를 던지십니다.
"네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너는 내게 와서 나를 좇으라."
예수님의 이 짧은 한 마디에는
복음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녹아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게 소중한,
보물같이 귀한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돈이 될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지위, 명예, 자녀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청년은 돈과 재물이 많아서
예수님의 도전 앞에 심히 근심하며
결국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고
뒷모습을 남긴 채 자리를 떠났습니다.
제자들이 심히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막10:26-27)
이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다고...
약대가 바늘귀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 말씀하시니
제자들이 깜짝 놀라서
그러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거의 절망에 가까운 탄식을 합니다.
이에 대한 주님의 결론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로 마무리하십니다.
---------------------
부자청년에게 요구하신
가진 재물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라하신 그 말씀은
어느 누구도 받기 힘든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실제적으로 통장의 돈을 다 찾고
집이 있다면 집을 팔아 현금화하고
가지고 있는 모든 소유물을 전부 다 팔아
현금화하여 가난한 자들을 돕는
자선단체에 갖다 바치는 것입니다.
둘째는, 내 모든 소유를 예수님께
명의이전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시간과 물질과 은사와 관계와
유형, 무형의 모든 것들의 주인이
예수님이심을 인정하고
그분께 내 삶의 열쇠를 건네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내 삶의 중심보좌에서 일어나
예수님께서 그 자리에 앉으시도록
보좌를 비워드리는 것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소유를 드리긴 드렸는데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이 없습니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는 주인을 바꾸었기 때문에
주인의 뜻에 따라 나의 소유물이
하나님 나라의 뜻을 이루는 귀한 통로로
가장 값지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청년에게 원하셨던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삶의 주인을 바꾸는 것...
부자청년의 삶은
매우 열정적이고 겸손하고
배우려고 하고 영적이고
어려서부터 잘 훈련되어
계명에 충실하게 길들여진
모범적인 삶이었으나...
너무나 안타깝게도
그의 삶의 주인은 재물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재물...
이 둘 중에 결국 재물을 선택하고
예수님을 선택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주님이 주인되지 못하고
주님이 왕이 되지 못한 인생은
여전히 목마를 것입니다.
오늘도 만왕의 왕, 만주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삶의 왕이요, 주인되심을 고백하며
주님의 완전하신 통치가
내 모든 삶을 다스리심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왕노릇하는
축복된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제 삶의 주인되신 주님의 소유권을 인정합니다. 또한 제 삶의 왕이 되시는 주님의 통치권을 인정합니다. 제 모든 삶의 소유를 주님께 맡기고, 제 마음 속 내가 주인되어 앉아있었던 삶의 중심보좌를 주님께 내어드리는 것이 복음의 핵심 중의 핵심임을 다시한번 이 아침에 일깨워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무리 영적이고, 아무리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화려하다 할지라도... 내가 주인되고 내가 왕된 삶에는 주님께서 머리 두실 곳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제 안에 주님 머무르실 수 있는 빈 방이 가득하도록 제 삶의 모든 소유를 주님께 명의이전합니다. 제 삶의 모든 것을 주님의 뜻 가운데 자유롭게 사용하시도록 저의 시간과 물질과 은사를 내어드립니다. 범사에 감사함으로 내게 주신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안에서 귀히 쓰임받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싶은 분은
아래 영접기도문을 그대로 읽으면서 기도하세요.
예수님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우체통 전도지로
영혼구원의 사역에 동참하세요.
전도지를 배포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전도입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무장 작성시간 20.10.20 ♡곰팅이♡ 감사합니다
-
작성자빈가지 작성시간 20.10.20 예수님께 명의이전.
그동안 이 힘든말씀을 왜 청년에게하셔서 근심하며 돌아가게하셨을까 궁금하기만했는데.
명의이전 단어를 들으니 이해가 확 오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곰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20 아멘! 우리의 모든 소유를 다 내어드리는것이 이렇게 간단하고 쉬운거였네요. 날위해 죽어주신 주님께 명의이전하는 것!
-
작성자예수님기쁨사랑 작성시간 20.10.20 아멘 아멘 할렐루야!
귀한 말씀 나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곰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0.20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