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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두려움에 사로잡힌 다윗 (삼상27장)

작성자♡곰팅이♡|작성시간21.05.27|조회수317 목록 댓글 0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망하리니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상책이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경내에서 나를 수색하다가 절망하리니 내가 그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삼상27:1)

다윗의 마음에 두려움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자신이 사울의 손에 망하게 될 거라 생각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에 기초하지 않은

사탄마귀의 거짓말이었습니다.

이 거짓말에 속게 되자 다윗은

믿음이 아닌, 계산을 하기 시작합니다.

블레셋 땅에 피하여 숨으면

안전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것을 실행에 옮겨 블레셋으로 들어갑니다.

거기서 그는 하나님이 아닌 아기스 왕에게

잘 보이기 위해 거짓말로 자신을 포장합니다.

자기 동족 유다지방을 공격했다는 허위보고를 하고

그로 인해 아기스 왕의 전적인 신임을 얻습니다.

나중에는 진짜로 이스라엘과

정면으로 맞서 싸워야 하는

난처한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삼상29장)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야 할 다윗이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워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봉착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강권적 개입하심으로

그 지경까지 이르지는 않았지만...

믿음에서 떠나 자기 생각으로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잘못된 길로 굽어질 수 있는지

확실하게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에 따라

위기를 임시방편적으로

모면하려고 하기 보다는,

변함없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흔들림없는 믿음으로 행하는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적용>

오늘은 성경암송을 열심히 하며 말씀을 마음판에 확실하게 새기고 내 영혼에 소리내어 선포하는 기도를 통해 말씀과 약속으로 힘을 얻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의 사람 다윗도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었을 때 여러가지 실수를 하게 되는 연약함을 보았습니다. 제 안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지 못하고 끊임없이 차선을 선택하고자 하고 눈에 보이는 대로 행하고자 하는 육신의 소욕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개입하심과 은혜가 없다면 믿음의 경주를 스스로의 힘으로 완주할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깨닫습니다. 주여, 긍휼히 여기소서. 제 안에 선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날마다 절감하며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심을 늘 인정하며 살게 하소서.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성령께서 주시는 참된 기쁨과 자유함 가운데 믿음의 발걸음을 담대히 내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싶은 분은

아래 영접기도문을 그대로 읽으면서 기도하세요.

예수님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접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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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구원의 사역에 동참하세요.

전도지를 배포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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