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릴때 부텀 뱀이 너무 징그럽고 무섭고요
어쩌다 핸폰 사진으로만 봐도 소스라칠것같아요
저만 그런것인지 만인공통인지는 모르겠어요
어떤사람은 벌레나 쥐 무서워하던데
전 쥐는 귀여워요,, 쥐돌이같아요
제가 쥐띠라그런가봐요
왜 우리는 하필 뱀을 그렇게 무섭고 징그럽게 느끼는걸까요
위협적인걸로 따지면사자 호랑이가 더 위협적일텐데요
그리고 뱀 손으로 막 잡구 뱀술 담궈먹고 하는
사람들은 참 신기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뜨신지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하나님께 영광! 작성시간 17.04.13 샬롬
루이스님
작년에 글올리신거 본뒤로 계속 중보기도하고 있습니다
항상 평안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루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4.13 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기억하고 기도해주시다늬ㅠㅠ
님 기도 덕분인지 요즘 점점 이겨나가는거가타서 힘이납니다^^♥♥♥♥♥ -
작성자고다니엘 작성시간 17.04.13 아담과 이브가 뱀에게 된통 당했기 때문에 그 트라우마에 마음에 새겨지고 그게 죄악으로 오염된 DNA로 저희에게 까지 전달되어서 뱀은 근본적으로 싫어지게 되나 봅니다.
-
작성자환영이 작성시간 17.04.13 육지에 사는 것이 발도 없고 못생기고 흉물스런 것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 혓바닥까지도 입이나 닫고 있으면 , 지옥에 기본으로 깔려 있어 죽음을 무서하듯 그런것 같습니다, dna도 그렇고. 아무래도 지옥과 연결된게 아닌지, 아무튼 보며는 심장마비에 혼비백산 입니다
-
작성자mari솔바람 작성시간 17.04.13 저는 뱀도 징그럽긴한데 쥐가 더 징그럽고 더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