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 양신의 역사에 대하여 ... 양신의 역사가 생기게 되는 원인

작성자참음|작성시간18.01.15|조회수2,549 목록 댓글 1






☞ 양신의 역사에 대하여 ... 양신의 역사가 생기게 되는 원인







양신의 역사는 믿는 사람 속(마음) 에 하나님의 영과 사단의 영, 두 가지의 영이 동시에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양신 역사는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어떤 때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행동하는데 어떤 때는 정반대로 사단의 음성을 듣고 사단의 짓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교회 안에서 이들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 혼란에 빠뜨리게 만들며 본인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행한 것이 어떤 때는 맞고 어떤 때는 맞지 아니하니까 영적인 혼돈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무리 은사를 받아도 자신 안에 우상(옛날 습관, 자식, 명예, 돈 등)과 쓴 뿌리(상처 받은 것, 혈기, 교만, 음란, 대적 등)가 제거되지 아니하면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누구에게나 양신의 역사할 수 있기에 영분별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주님이 사도요한을 통하여 보여주신 것은 아시아 7 교회 안에서도 거짓사도들과 니골라 당의 교훈, 자칭 유대인들이라는 사단의 회(계 2;9) 발람의 교훈 (계 2;14) 이세벨의 영(계 2;20) 등 이단의 영이 초대 교회 안에 이미 침투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도 문제이지만 지금 한국교회 안에서 가장 영적으로 해악이 심한 것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양신의 역사입니다. 특히 아비의 죄가 자손 삼사대 까지 내려간다는 성경말씀에 비춰보면 우리 조상들이 전부 우상 숭배하며 제사하던 것을 감안하면 교회 안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양신의 역사입니다. 심지어 지금도 교회 집사, 권사가 되도 제사음식 만들고 참석해도 절하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 영적 무지랭이들이 많이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양신역사 하는 자들의 특징중 교회 밖에서는 술과 도박, 탐욕과 음행을 저지르고 교회 안에서는 누구보다 거룩한 체 합니다.




그리고 양신의 역사는 주로 산기도나 기도원에 다니면서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종종 일어나기 때문에 목회자들은 자기 양들이 잘못될까봐 다른 곳에 가지 못하게 성도들에게 주의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기도 열심히 하다가 악한 영에 사로잡혀서 죽을 만큼 힘들어 하거나 심하면 정신병자가 된 일들이 종종 보게 됩니다. 양신의 역사는 일반적인 정신병자와 달리 치유하기가 가장 힘드는 영적인 병입니다.




단순히 귀신에 들리거나 귀신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귀신을 쫓아내면 치료가 되지만 양신의 역사는 정신은 아주 멀쩡한데 그의 영이 이상해져서 가정과 교회 안에 심각한 해악을 끼치는 것입니다. 이 악령들은 사람이 의식을 하지 못하는 사이에 들어와서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말과 행동을 지배를 한다는 것을 사울 왕이나 베드로와 가롯 유다의 경우를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귀신에 들려 정신병에 걸리지 않으면 자신은 마귀의 지배를 받지 않는 것으로 생각을 하지만 교회 안에서 정상적인 사고와 의식을 가졌으면서 종교의 영에 지배를 받거나 잘못된 영의 지배를 받고 사는 자가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믿는 사람 속에 들어가서 내주하는 것은 생명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그렇다면 그가 예수를 믿기 이 전에 미리 들어와서 주인 노릇하던 마귀와 새 주인이 되신 성령님께서 믿는 자의 속에서 치열한 투쟁을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보다 먼저 온자는 절도요 강도라고 하셨습니다.(요한복음 10:1) 사람 속에 몰래 들어와서 주인노릇을 하던 마귀가 이제 참 주인이신 예수님이 오심으로 즉시 물러가야 하는데 사단은 사람 속에 견고한 집을 짓고 숨어서 물러가지 않고 계속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데 그 마귀를 먼저 쫓아내지 아니하고 열심히 기도에 몰입하다가 가짜인 마귀에게 속아 잘못된 영을 받음으로 나타나는 것이 양신 역사입니다.




이 양신 역사는 믿지 않는 불신자나 예수를 믿어도 기도하지 않거나 성령의 체험이 없거나 육신에 속한 사람이나 지적인 사람 속에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예 그런 사람은 자기편이므로 미혹할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양신 역사는 방언 기도를 하고 자칭 성령의 체험을 한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러면 믿는 자에게 양신의 역사가 생기게 되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1. 사단의 장난이다

사단이 사람에게 들어온 것은 자신의 죄를 통해서 들어오기도 하지만 그 조상들의 우상숭배와 악한 죄를 통하여 후손들에게 대물림되기도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사람속에 숨어 있는 사단을 알기 쉽게 쓴 뿌리라고 칭합니다. [히 12:15] 사람이 출생하면서 숨어 있는 사단이 자신의 자 범죄를 통하여 점점 강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어느 날 그가 성령을 강하게 받으면 자신 안에 들어았던 귀신이 다 쫓겨 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속에 숨어 있는 사단이 나가지 않고 성령을 받아 방언을 하는데도 그 심령 속에 옛사람의 속성이 그대로 남아 옛 모습 그대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속에 든 귀신이 자신이 쫏겨 나갈 것을 미리알고 악한 귀신들을 더 불러 들여 그 때부터 그 사람을 혼란을 시켜 성령과 사단의 일을 번갈아 하게 되는 것이다,




사단이 사람에게 혼란을 주는 것은 결국 그 영혼을 죽이고 하나님을 일을 방해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성도들에게 은사와 능력을 주시는 것은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 속에 있는 사단도 하나님의 일을 방해 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방해를 합니다.




[마 7: 21~22] 예수님으로부터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책망을 받은 사람들 모두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던 자들입니다. 사단은 성령의 능력을 행하는 자들을 이용하여 불법을 행하게 하려고 성령이 아닌 거짓으로 하나님 행세를 하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2. 마음의 교만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기도를 하면 겸손해지는 것 같지만 은혜를 받은 것 때문에 또 교만해집니다. 또 기도를 많이 하면 기도를 많이 하는 것 때문에 또 교만해집니다. 특히 기도를 많이 하고 은사를 체험한 후에 찾아오는 영적인 교만이 참으로 무서운 것이 교만은 사단을 불러들이는 통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 교회를 다녀도 조금만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옛 습관을 버리지 못해 점쟁이, 무당, 토정비결. 일일 운세를 보러 다니다가, 교회 안에서 은사 받은 자를 보고 자기도 성령 받으면 좋을 것 같아 광적으로 기도하면 성령을 받는 것이 아니라 가짜인 악한 영에게 속을 확률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방언을 들어보면 귀신이 주는 흉내방언을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여기서 영분별의 은사가 없는 목사들 중에 방언은 성령의 역사이므로 귀신이 주는 방언은 없다고 말하는 무지한 목사들도 봤습니다, 저는 불교 법사가 법회 하는 곳에서도 방언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귀신의 방언이 있음을 주님께서 알게 하셨습니다.




교만은 우리 앞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등 뒤에서 소리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본인이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들어옵니다. 특별히 기도를 많이 하는 분들은 날마다 자신안의 교만을 점검하고 회개하며 무자비하게 자신을 낮추지 아니하면 그 교만을 타고 사단이 들어와서 자기의 도구로 묶어 버리는 것입니다. 성령 받은 자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항상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3. 탐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울이 나중에 악신에 사로잡힌 것처럼 한때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던 사역자들이 나중에는 악한 영들이 역사하는 것은 성령의 권능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손종하고 개인적인 욕망과 욕심에 사로잡혀 불법을 행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육체로 마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도 많은 물질이 필요합니다. 그때 문제를 가지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처럼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안고 찾아오게 됩니다. 이때 사역자와 성도 사이에 수요와 공급의 조화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게 되는데 이때 사역자들에게 아간과 게하시 같은 탐욕의 영이 심령에서 풀려나오게 될 때 그 욕심을 쫓아가면 자신도 모르게 초심을 잃고 변질이 되어 돈에 팔려간 발람의 길로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에게 그 다음은 게하시에게 임하는 게 순서였지만, 게하시가 돈에 눈이 어두워 그만 문둥병에 걸리고 만 것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은 자신의 영을 온전히 잘 관리하려면 사역을 하는 과정에서 마술사 시몬처럼 자기 야망이나 마음이 바르지 않거나 탐욕을 위하여 사역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4. 죄와 미움과 상처 때문입니다

사단은 사람의 죄와 그가 받은 상처를 통하여 그것을 통로로 삼아서 내면에 견고한 집을 짓고 쓴 뿌리를 양산시키며 미움이나 억울함 분노와 혈기 불안감을 만들어 그 사람을 장악하는 것입니다. 특히 기도하는 자가 타인을 향하여 미움이나 복수심과 증오심을 가지고 광적으로 방언 기도하면 그것은 사단에게 문을 활짝 열어 주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성령 받은 자는 반드시 상처를 치유하고 타인의 잘못을 용서해야 합니다. 만일 치유되지 않는 상처가 있으면 그 상처에서 더러운 고름이 흘러나오게 되기에 그것을 통해 악한 영이 역사하기 쉽습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치 망망한 바다 위에 항해하는 배를 안전하게 안내하는 나침판과 같습니다. 길이 안 보이는 바다에서나 길이 없는 사막에서 나침판이 없으면 즉시 길을 잃기 쉽습니다. 특히 환상과 계시가 열리고 은사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아는 것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은사를 많이 받으려고 말씀을 보지 않고 은사에만 치우치는 것은 사단의 미혹에 쉽게 빠지기 쉽습니다. 사단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르는 것을 이유로 여러 가지 부정적인 계시나 지절거리고 속살거리는 마귀의 음성을 들려주고 마귀가 보여주는 환상으로 잘못된 길로 미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이 열렸을수록 성경을 많이 보아야 하며 적어도 성경 10독 이상 읽고 성경심층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알아야 양신의 역사에 빠지지 않습니다.





6. 내주하는 악한 영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기 전부터 가족력이나 그 심령 안에 자기 고집이나 교만 탐욕 상처 등을 통하여 악한 영이 들어와서 견고한 진을 치고 자리를 잡으면 성령을 받고 영의 통로가 열릴 때 사단이 틈을 타서 잘못된 그림이나 허왕된 계시를 보여 줄때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자아를 죽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자아는 뭐냐 하면 자기 안에 들어 있는 우상입니다. 자기 안에 버리지 못하는 우상들을 두고 광적으로 기도할 때 그 우상들이 자신이 원하는 응답을 주면서 사람을 속이는데 그 사람은 자신의 야망에 맞는 응답이 오니 아멘으로 받아 결국 악한 영에게 속는 불행한 결과들을 초래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마음에 우상을 두고 묻는 자에게는 우상이 많음에 따라 응답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스겔 14:4] “그런즉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그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고 선지자에게로 가는 모든 자에게 나 여호와가 그 우상의 수효대로 보응하리니”




기도하는 사람들이 선지자 발람처럼 마음의 초점이 잘못되어 자기 안에 우상을 버리지 않고 바르지 않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물으면 그 심령 속에 있는 우상의 많고 적음에 따라 응답이 틀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욕심과 우상이 제거되지 않으면 욕심에 따라 사단이 주는 가짜 응답이 오기 때문에 단순히 환상이나 그림이 보인다고 함부로 예언하는 것은 그렇게 위험한 것입니다.





7. 성령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못해서 생긴다

양신의 역사는 성령을 체험한 사람들을 통하여 주로 나타나는데 이때 성령님을 나의 왕 나의 주인으로 확정하지 못하면 이 때 우리가 예수 믿고 거듭나기 전에 미리 들어 와 있던 사단도 자신이 주인 노릇하려 할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다윗은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편 145:1] 라고 하나님은 나의 왕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을 했습니다.




만일 기도하다가 이상한 영을 받고 양신의 역사 하는데도 남들이 자신을 성령받은 사람으로 아는데 그것이 탄로날까 두려워 귀신을 쫏아내지 않고 그냥 두면 처음에는 긴가민가하지만 심해지면 그는 죽을 만큼 괴로움을 당합니다. 툭하면 원인도 모르는 병으로 며칠씩 앓아눕기도 합니다, 이때 귀신의 미혹으로 무당을 찾는 사람들 100%가 신병이 들었으니 굿을 하면 낫는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묻는 자와 대답하는 자를 돌로 쳐서 백성 중에 끊어 버리라는 엄중한 심판으로 그 기간과 고통은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믿음을 가진 후에 무당을 찾은 자는 자신은 물론 자녀에게까지 영향을 끼쳐 가정과 자녀들이 제대로 되는 것 없이 하루도 편한 날이 없게 됩니다.




특히 양신의 영과 악한 영을 반드시 축사해야 하는 이유는 그냥 두면 그 영혼이 천국가고 구원받는데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이 세상에서 성령이 충만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사람이 들어가는 곳인데 이 세상에 살면서 더럽고 악한 영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나라의 방해가 된 자들이 나중에 어느 곳에 들어가게 될 것인지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그러므로 그 영혼이 구원을 받기 위하여서도 반드시 양신의 역사를 치유 받아야 합니다.





8. 영분별이 없기 때문입니다

양신의 역사는 기도하는 사람이 영분별이 없어서 사단의 수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은사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은사 다음으로 영분별이 가장 중요합니다. 영분별은 마치 큰 배를 원하는 목적지로 바르게 갈수 있도록 돕는 방향키와 같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속임수의 명수입니다 [고후 11:13~15] 성령으로 일하는 기도하는 자는 항상 성경의 말씀의 내용과 의미를 깊이 상고하여 세심하게 영을 분별해야 합니다. 자신이 보고 듣는 것이 과연 성경 말씀과 일치하는지 예수님의 가르침과 일치하는지 말씀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어떤 사역자는 자기가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은 전부 성령님이 하시는 것이라고 우기는 것을 들었는데 그분은 말끝마다 성령님 성령님을 입에 달고 살지만 그가 설교하는 것은 성경 말씀은 하나도 없고, 전부 자신이 한 주간 동안 보고들은 것을 가지고 헛소리를 하면서 자신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전부 성령님이 하게 하신다고 주장하는 것은 귀신의 미혹이며 매우 위험한 사람입니다. 그 사역자의 삶과 가정, 성품에서 나타나는 열매를 보고 그 영을 분별을 해야 합니다.





9. 부르짖는 기도보다 듣는 기도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요즘 예언 훈련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하는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언 훈련하는 것에 위험이 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 전에 회개를 많이 하고 부르짖는 기도를 많이 하여 내면의 더러운 것을 깨끗이 제거하고 나서 방언을 많이 하여 영을 활성화 시킨 후에 내적인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내면을 정화시키는 회개와 부르짖는 기도가 없이 주님의 음성만 자꾸 들으려고 하면 성령의 음성보다 사단의 소리나 혼적인 자기 소리를 많이 듣게 되는데 마귀가 주는 생각을 주님의 음성으로 믿을 때 사단이 드나드는 통로가 되어 양신의 역사가 일어 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보고 들려주는 음성을 다 믿지 말고 말씀으로 잘 분별하여 받으십시오.




양신 역사는 이러한 두 가지 영이 동시에 역사함으로 기도할 때 혼란에 빠뜨리고 일관성이 없는 계시와 이중적인 응답을 주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잘못된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양신 역사가 있는 사람이 교회 안에서 광적으로 부르짖고 기도하면 교회가 영적으로 매우 혼탁해지고 다른 성도들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양신의 역사가 심한 사람은 교회 안에서 기도를 하지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영분별을 하는 목사들은 자기 교회서 영이 혼탁한 사람들이 와서 기도하면 제재를 합니다. 안 그러면 사단의 역사를 성령의 역사로 오인을 하며 사단의 일꾼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오인하여 장로 권사, 안수집사로 추천하여 잘못 세우는 일을 범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 안에 서서히 혼란과 갈등을 초래하게 만들고 급기야는 대적자를 키우는 꼴이 됩니다. 그래서 지도자는 반드시 영분별의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예배에 잘 참석하고 기도를 많이 하는 성도들 가운데 은사를 받아도 그 영을 다 믿지 말고 반드시 분별하라는 [요일 4:1~2] 말씀처럼 지켜보고 말씀으로 잘 훈련시켜서 그 사람 안에 사랑과 거룩. 겸손함이 있는지 분별을 한 후에 중직을 맡겨야 합니다.






출처 : 우림과 둠밈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참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15
    양신의 역사는...
    믿는 사람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영과 사단의 영,
    두가지의 영이 동시에 역사를 하는 것이다.

    양신의 역사는...
    방언기도를 하고, 자칭 성령의 체험을 한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