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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불은 더 뜨거우니라!"(기도중에 들려 주셨던 주님의 음성)

작성자♡ 참음 ♡|작성시간18.08.02|조회수1,643 목록 댓글 5

 






'지옥불은 더 뜨거우니라!'(기도중에 들려주셨던 주님의 음성)







이 무더운 여름, 폭염이 강타하고 있다.
온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더워서 몹시 힘들어한다.



날씨가 오늘도 무척 더울것 같다고 생각하며
새벽에 기도하는중에 문득 이전 일이 생각이
났다. 전도사 사역을 할 때에 겪은 일이다.



매주 화요일 2시는 전도하는 날로 정해져서
그 날도 화요일 전도를 가기 전이었다. 그 날이
어찌나 더운지 지하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너무너무 더운데, 밖에는
불볕 더위인데, 오늘 꼭 전도하러 가야 하나요?
주님께 여쭤보니 곧 바로 주님께서 응답을
하시는 것이었다.



' 지옥불은 더 뜨거우니라! ' 이렇게 주님은
말씀하셨다.



그러니까 주님의 말씀은 지옥가는 영혼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해주어 지옥가지 말고 천국가는
영혼이 되도록 더워도 전도 나가라는 것이었다.



나는 깨달아져서 ' 예, 알겠습니다. 주님 ! '
'곧 바로 전도 나가겠습니다.' 대답하고
교회에 전도하러 온 전도대원들에게 주님의
말씀(음성)을 전하고 함께 전도하러 갔다.




그렇다. 지옥불은 너무 뜨거워서 상상을 초월
한다. 지옥불과 비교하면 이 지상은 아무리 더워도
낙원인 것이다. 얼마든지 폭염을 이길수 있다.



그리고 그 무시무시한 지옥불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지옥불에 던져짐을 당하지 않도록
내 뜻, 내 생각, 내 주장, 내 고집 , 내 아집을...
다 버리고, 다 내려놓고 오직 아버지뜻을 따라
성경 말씀을 따라 순종, 복종하며 살 것이다.



오늘 새벽에는 야고보서4장의 말씀을 읽으며
신부단장에 힘썼다. 우리 모두가 다 잘 아는
말씀인데 '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



이 야고보서 4장 6절의 말씀을 신부단장의
말씀으로 다시 한번 뇌리와 가슴과 골수와
영혼과 마음판에 단단히 새겨 넣었다.



도대체 교만이 뭐길래 하나님이 물리치실까?
하나님이 물리친다면 그 영혼이 어디로 갈까?
겸손이 뭘까? 어찌 사는 것이 겸손함일까?



교만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고,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가볍게 여기고,
짓밟아버리고 , 자기 등 뒤로 던져 버리고,
무시하고, 자기의 뜻과 자기의 생각을 좇아
사는 것이니,



입으로는 하나님을 부르고 ,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나, 행동은
자기자신이 하나님이 되고, 주인이 되어
사는 것이며,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며 , 자신을 하나님께 맞추는게 아니고 ,
하나님보고 자신에게 맞춰달라 하며 온통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멀고, 자신에게 있으니



하나님을 사랑함이 아니요, 자기자신만을
사랑함이니 애초에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믿는다고 말하나 행함이 없고, 순종이
없는 죽은 믿음이요, 가짜믿음을 갖고 있으니
이런 믿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만한 자는 하나님이 물리치시니
당연히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성경 말씀대로
몸과 영혼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이다.



이처럼 교만은 참 무섭다. 현재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다면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니
그것이 교만이고 하나님이 물리치시므로
현재 지옥으로 가고 있는 중인 것이다.



반대로 겸손은 자기뜻을 버리고, 내려놓고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고 아무리 자신이
꼭 하고 싶어도 하나님의 말씀이 NO 하시며,
싫어 하시면, 하고 싶어도 절제하고
하나님뜻대로 , 말씀대로 항상 복종하여 사는
것이 하나님이 보실 때는 그것이 겸손이다.



이런 겸손한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을
입은 자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는다.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기위해 겸손해야 한다. 즉 내뜻, 내 생각 다 내려놓고
아버지 뜻대로,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이런 겸손한 자를 귀히
여기시고,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아버지 계신 하늘나라로 인도해 주시리라!
매일 매일 겸손하기를 힘쓰므로 아버지께
인정받고 아버지께 은혜입는 자가 되자.



이 무더운 여름, 긴장이 풀리기 쉬운 여름을
' 지옥불은 더 뜨거우니라! ' 말씀하신 주님의
음성을 기억하면서 영혼들에게 복음의 말씀도
전해주고, 폭염도 이기고, 다시오실 주님을
기쁘게 맞이하도록 신부단장하는 일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다.



1분 후에라도 오실수 있는 주님이시니,
1분 후에라도 나를 오라 부르실수 있으시니,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살다가 주님앞에 서리라!
이런 정신으로 매 분초마다 살기를 원하오니
성령님이시여 !! 우리들을 끝까지 인도, 지도해
주옵소서!! 관리, 통치해 주옵소서!! 아멘 아멘^^








글 : 참음 (황은혜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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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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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참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8.02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막9:48

    지옥! 절대 못갑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사는 길 밖에는 다른 길이 전혀 없습니다. '이건 못해요' 라고 절대 토달지 못합니다. 죽으라면 죽고.. 무조건 천국 가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지옥불에서 우리를 건져주신 사랑하는 주님을 꼭 만나야 하므로 천국에 꼭 가야 합니다. 우리 눈에는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오직 우리 구주 예수님만 보입니다.~♥♡♥

    겸손은..... 내 뜻을 다 버리고 아버지 뜻대로 사는 것이고,
    교만은..... 아버지 뜻을 다 버리고 내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priscy | 작성시간 18.08.02 아멘 아멘. 무조건 나를 죽여서라도 반드시 아버지하나님께 가야죠. 그러기위해서 모든 세상적 욕심을 포기했어요. 가끔 흔들릴때도 있지만 곧...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정신을 차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참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8.02 priscy 아멘 아멘.
    무조건 나를 죽여서라도 반드시 아버지 하나님께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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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빛을비추는사람 | 작성시간 18.08.02 아멘!
    이렇게 더운 폭염속에서 지옥은 이것보다 더 뜨거울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겸손히 주님앞에 은혜를 구합니다~ 긍휼히 여겨주시라고...
  • 작성자접수 | 작성시간 18.08.0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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