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자유발도르프 학교에서는 아이들 교육도 잘 시키고, 도마도 예술적으로 잘 만든다면서요?
도마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
영업을 잘 한 덕분인지, 아니면 우리 아이들 잘 키우려고 주말 반납하고 나오셔서,
내 일도 아닌데 열심히 일해준 부모님 덕분인지, 도마 주문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답니다. 참 고마운 일입니다.
한달전에 주문한 나무들이 금요일에 도착해서, 비 예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아침 일찍 아빠들이 모였습니다.
어머님들은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이들 도시락 싸고, 등하교 시키느라 힘드니까 좀 쉬도록합니다.
OO이 어머님 몸살나서, 병원가셔서 링겔 맞았다는 소리 듣고는..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무자발 아빠들이 힘을 좀더 내봅시다!!! *^^*
저녁 출근하는데도 종일 일하고 가신 지우,주언 아버지 감사합니다~ ^^
손가락을 다쳐서 병원에 계시는데, 민성이 아버지가 아는 지인분한테 부탁해서,
학교옆부지 공터 흙다짐 했습니다. 금요일에 운동회 잘 할수 있겠죠??!!
민성이 아버지 어여 쾌차하세요! 감사합니다~
날새기 일하고 오셔서 피곤할텐데, 도마 작업 마무리 오일 칠하는것까지 수고해주신 경훈,경한 아버지.
토요일이 생신이어서, 경훈이 어머니가 준비해주신 케익으로 생신 축하 하고,
직무연수 오신 선생님들, 작업나오신 아빠들, 반모임 나온 5,6학년 부모님들과 케익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리고, 사진은 '지못미' ㅠ 사진기사 손이 덜덜덜 떨려서 말이죠 ㅠ
점심은 연주 아버지께서 닭볶음탕 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마 54개 작업후 오일칠까지 마무리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마 작업후에 목공실 캐비넷 선반을 여러칸으로 나누는 작업 했습니다.
홍보위에서 잘 사용하실 있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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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01 형님이 눈물 날뻔 했다는데요~ㅎㅎㅎ
근데 제가 바로 다 실토 했어요. 케익 경훈어머니가 준비 해주셨다고요!! ^^;;
보내주신 간식들 먹고 힘내서 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고서현엄마 작성시간 23.05.01 입홍위 사물함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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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02 네~ 별말씀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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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은도연맘 작성시간 23.05.02 감사합니다~~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다음엔 엄마들도 함께 작업하시게요^^ -
답댓글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02 포장 이쁘게 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