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봉산면 학사에서의 마지막 입학식 단체사진이네요.
정말 너무 많은 추억이 쌓인 곳, "면앙정로 295"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둘째가 어느덧 8학년인 고학년 학부모인지라 앞으로 함께 할 시간들이 많지 않음에 가슴한켠이 스산해지네요.
해마다 무등의 입학식은 행사 후 기념사진 촬영을 빼먹지 않았는데,
최근 몇년동안 단체사진 촬영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올해 드디어 백신패스도 해제 되고, 비록 모든 구성원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단체 사진을 남겼다는 것에 의미를 가져 봅니다.
새 학사에 가서도 입학식 때마다 멋진 단체사진을 남겨주세요~
우리 가족은 여전히 무등 카페를 드나들며 성장하는 무등의 모습들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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