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학년이 학교에 도착해서 준비한 점심으로 시작해볼게요~^^
인기만점 샌드위치, 치즈 올린 떡볶이와 이것저것 섞은 비빔밥인데 맛있겠죠?
그리고 자유시간.
곧 큰 언니 오빠 형님들이 학교에 도착했어요.
이제 전학년이 어우러져 6 모둠으로 나누고 남은 일정들을 소화합니다.
모둠 이름하야
가을, 갠퐈(? 독어로 화이팅이라던디.,.전 계속 깽판깽판했네요~~^^;;), 무지개, 설사, 열무김치, 몰라요입니다.
모둠별로 저녁을 차려 먹고(왕언니들 포스가 느껴지시나요?^^)
자,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물찾기!
12개의 자수정이 학교 곳곳에 숨어 있고요, 모둠별로 찾아오는 미션입니다.
드디어 보석을 다 찾고서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 설명을 들어봅니다.
생각보다 잘 찾아내서 역시 무등의 아이들이야 했지요~~
밤이 깊어져갑니다.
모닥불 피우고 우리도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고 오늘을 돌아봅니다.
이튿날이 밝아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들살이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생각하는 모둠별 장기자랑입니다.
탄성을 자아내는 정말 고퀄 무대였는데 영상이 없어 아쉽네요.
사진으로 보시죠~
이번엔 넌센스 방석퀴즈
퀴즈를 맞추면 방석을 움직여 앞으로 이동
이번에도 모둠별로 힘을 잘 모아야합니다.
예시 : 화장실에 사는 두마리 용은?
가장 열기를 띠며 모두가 함께했던 피구입니다.
이제 우리들의 학교살이를 마무리 지을 시간입니다.
이 상을 드립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웠다,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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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신유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0.25 귀엽네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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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하랑 작성시간 22.10.25 부러워라~ 우리 하랑이 손잡고 저도 학교 댕기고 싶네요! 그나저나 선생님, 학교는 잊어불고 푹 쉬셔야쓴디 위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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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신유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0.25 부모님도 다니고 싶은 학교~
그런 학교 맞고요~~ㅎ -
작성자시욱 엄마 작성시간 22.10.25 이야~~ 전교생의 일박이일이
이렇게 많은일이~~.
여운가득 추억가득 재미가득
신났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하나하나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저 사랑스러워요.
선생님들도 즐기신것같구요. ^^
오~! 들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