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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부모교육

작성자민혁연주맘|작성시간22.11.12|조회수93 목록 댓글 2

간만에 무등의 밥아저씨와 함께 습식을 했어요~
참쉽죠잉~ 하면서ㅋ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좀 다르게 해볼걸 ᆢ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ㆍ
항상 같은 스타일 같아서ㅎㅎ
찍어온 사진을 또 확대해, 나름의 아름다움을 찾아봤습니다
거칠고 지저분하고 탁한 속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움들ᆢ
그 아름다움이 들려주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봐요~

색의 대비가 멋져요
사막 저멀리 성이 보이는거 같아요 전쟁중인듯ᆢ
제사장이 보이시나요? 기우제라도 드리는걸까요? 그래서 밤부터 비가 오고있네요 간만에 듣는 빗소리가 참 좋아요ㅎ
우리나라 산중턱?ᆢ 토사가 보이는ᆢ
인어공주가 살것같은 저 깊은 바닷속ᆢ헤엄치는 물고기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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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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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장승규 | 작성시간 22.11.13
    👍

    님 좀 짱인듯
  • 작성자이영 | 작성시간 22.11.13 더 긴 이야기를 듣고 싶어지는 코멘트이네요.
    후기가 이렇게 풍성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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