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1일
무등자유발도르프에 귀여운 막내들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봉산면 구학사에서 4번의 입학식을 치루고 이곳 고성리 신학사에서 치루는 첫 입학식 이었습니다. 너무 따뜻하고 멋진 입학식 이었고 1학년 오다인 선생님의 엄청 밝은 에너지와 신입생 인데 신입생 아닌듯한 우리 막내들의 에너지가 만나 무등에 항상 좋은 에너지가 넘쳐났음 합니다.
입학식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선생님과 수공팀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의 입학식 이었습니다.
원본 사진은 수정해서 클라우드에 업로드 할께요
여기부터 심상치 않은 무등 막내들 사진인데 아이들 사진이 다 흔들렸네요.
이쁘게 찍어 주고 싶었는데.....미안해요!!!
방석을 치웠어야 했는데....하....
동인이도 잠깐 비켜달라 했었어야 했는데....하...
그 누구보다 무등 구성원으로서 엄청난 에너지를 주고 떠나신 한비네 가족 감사드립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시간 23.03.08 이야~ 사진 멋지다요~ ㅎㅎㅎ 수고 많았어~
-
작성자박윤정 경훈경한 작성시간 23.03.08 넘 감사해요~~
-
작성자김선태 작성시간 23.03.08 꽃의 향연속에 더 싱그러운 꽃들의 행진...아이들의 밝은 웃음이 가득찬 공간 또한 꽃향기가 가득한 공간이었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v -
작성자소은도연맘 작성시간 23.03.08 잊지못할 입학식이였어요!
이렇게 멋진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엄지척!!
환영하는 마음으로 준비해준 곳곳의 마음들도 모두 사진속에 담겨있는것 같아요 -
작성자시욱 엄마 작성시간 23.03.10 여러가지 의미로 여러번 울컥한
입학식이었어요.
거슬러 채아 입학식과
더 거슬러 시욱이 입학식까지도
떠올랐습니다.
오다인 선생님과 우리 신입아이들
첫 시작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