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어정 풍경 (2023.10.16.월)

[이경미]

파란 ~
가을♧♧
하늘 아래 ~~
산책 다녀왔습니다.

어린이3+어른이1

언니들~

형님들~

웃어요~

새로온 친구랑 수다 수다.

언제나 즐거운 그들.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라나...

멋진 하늘과 살랑 바람까지.
참 좋은 가을날.

[진선희(유단엄마)]

날씨가 오늘 정말정말 좋더라고요. 관어정 다녀오는 길이 상쾌했을 것 같아요. 추석에 이어 가을방학에 들살이까지 다녀온 아이들 크게 기지개 켜고 새로운 마음으로 남은 학기 잘 배우며 잘 보내길 바랍니다.

오! 8학년에 키크고 머리 긴 언니야가 왔네요. 저희 집 여학생은 새 친구에게 좋은 인상줘야 된다고 치렁치렁한 긴 머리 깨끗하게 묶고 갔어요. 만약 남학생이 온다 했으면 어떻게 하고 갔을지 궁금한 아침이었네요. ㅎㅎ

[이은지(이어람)]

날씨도 좋고, 관어정도 아름답고, 아이들도 싱그럽네요^^ 함께 여물어가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