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흑과 백 작업.
예술가의 작업실은 언제나 정신없지요...ㅜㅜ
완성물들이 하나씩 드러나고...
찍긴 했는데 이 느낌이 사진으론 잘 안 나타나요...
학교오시면 789교실에 한 번 들리시길...
큰소리와 호통, 짜증 하나 없이
친절한 목소리^^와 웃음어린 지도 : ) 로
아이들의 잠재성을 듬~~뿍 끄집어내는
우리 자애로우신 789 미술선생님. ㅋㅋㅋ
수업이 끝난 후. . .
우리 이안이가
가만히 그림을 들여다보고 있네요.
그 모습이,
그 마음이 예뻐
살짝 사진 찍어보았네요.
예술은
인간의 가슴에
씨앗 하나 심는 듯 합니다.
그 씨앗이 아이들의 삶에서 어떻게 피워내질지
그려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