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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교실

789미술 ㅡ 예술가의 작업실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1.11.25|조회수232 목록 댓글 2

이어지는 흑과 백 작업.


예술가의 작업실은 언제나 정신없지요...ㅜㅜ



완성물들이 하나씩 드러나고...



찍긴 했는데 이 느낌이 사진으론 잘 안 나타나요...

학교오시면 789교실에 한 번 들리시길...



큰소리와 호통, 짜증 하나 없이
친절한 목소리^^와 웃음어린 지도 : ) 로
아이들의 잠재성을 듬~~뿍 끄집어내는
우리 자애로우신 789 미술선생님. ㅋㅋㅋ



수업이 끝난 후. . .


우리 이안이가

가만히 그림을 들여다보고 있네요.


그 모습이,

그 마음이 예뻐

살짝 사진 찍어보았네요.

예술은

인간의 가슴에

씨앗 하나 심는 듯 합니다.





그 씨앗이 아이들의 삶에서 어떻게 피워내질지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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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 작성시간 21.11.26 정말 이번 작품은 직접 봐야해요.
    초간단 도구만으로도 이리 느낌있는 작품들이 나오다니요 !!
    이런 체험이 쌓여 아이들이 커서 안좋은 조건이거나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도 필요한 조건을 만들어 가며 일을 해내는 힘의 바탕이 되겠구나 느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1.27 이렇게 보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게 좋고,
    직접 보는 것보다
    직접 '해' 보는 게 더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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