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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학년 9월 예술연습 에포크

작성자장승규| 작성시간24.09.17|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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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시욱 엄마 작성시간24.09.18 울고 웃고 있는 아이들처럼
    저도 보는내 글을 읽는 내
    울고 웃고 하는
    뭉틍그려진 감정들의 폭우속에
    들어갔다 나온 느낌입니다.
  • 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24.09.18 휴우~~추석일정을 마치고 이제야 댓글 씁니다.

    아이들은 뭐지? 뭐지? 했을 수업이 선생님의 글로서 그 의미가 이렇게 드러나는구나 한 줄 한 줄 정말 아껴가며 읽었습니다.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 한편 아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아이 하나하나에 대한 축복과 기도로 어루만져 주시는 것 같아 진심으로 뭉클했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저에게는 정말 멋진 추석선물이었어요.

  • 작성자 지율하율라율맘 작성시간24.09.19 흥미롭고 아릅답네요..1학기부터 미술사 에포크를 기다리던 하율이가 엄청 흥분했을 시간이었네요!! 학교 복도를 갤러리로 만든 큰아이들 작품을 보며 아이들 한명한명이 새롭게 보이기도 하고 그 아이가 더 들여다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어려운 건, 내 아이... 내 아이에 대한 것들은 또 이렇게 선생님의 시선을 통해 이해하고 갑니다!!
  • 작성자 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시간24.09.19 긴글과 사진들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정독 해서 두번 보았어요.
    학교 복도와 계단을 갤러리로 만들어버리는 멋진 에포크라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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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숙영(김송비엄마) 작성시간24.09.19 청춘의 언어를 대변하는 시인에대한 아이들의 오마쥬가 좀 짠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묵혀뒀던 저의 청춘의 문장들또한 들춰보게 되네요. 8학년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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