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만들려고 주문한 캄포나무인데 상태가 좋지않아 창고에 방치된 녀석들로 기본틀 만들고,
얼마전에 도마나무 팔아줘서 고맙다고 서비스로 보내준
월넛단판을 글씨로 만들었습니다.
어디서보니까 교실명패를 6만원씩 팔던데,
우린 자재비 공짜! ^^
이제 신학사에 이사가서 사용할 가구 만들기해야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즐거운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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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1.29 학교에 필요한 가구들, 아이들이 사용하는 책걸상 만들면서 힘들었지만, 덕분에 실력이 일취월장 했습니다~
여지껏 갈고 닦았으니, 이제 실력 발휘좀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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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인승아맘 작성시간 21.11.30 오일칠 하고 나니 고급지네요^^
벌써 이름표를 뚝딱 하시다니 -
답댓글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1.30 이름표 아니걸랑요~ ^^;; 반명패이옵니다~
오일칠 했더니 캄포나무의 나무결이 너무 진하게 올라와서 정신없는데요 ㅠㅠ -
작성자시욱 엄마 작성시간 21.11.30 보이지 않게
애를 써주심이 언제나 감사드려요.
명패~~ 길이길이 남을꺼예요. ^^ -
답댓글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1.30 학교 문 닫는날(?)까지 오래오래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업 마무리 하는 순간 너무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