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칠판을 만들었습니다.
주문하신분께서 심플한 디자인을, 800*1100 사이즈, 양면칠판을, 집에서 학교로 가지고 다녀야한다고 하십니다.
해서 네모반듯하고, 집성목중에 최대한 가벼운 나무 자재를 선정해서 칠판을 만들었습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어려움없이 작업했습니다. 추우면 몸도 힘들고, 페인트도 잘 마르지 않아서 고생했을텐데 말이죠.
이번 칠판 만드는 작업이 신학사로 이사가서 칠판 만들때, 아주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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