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6,8학년 칠판 만들기 작업이 있었습니다...
경훈아버지, 도현 아버지, 저 이렇게 지난 월요일 저녁 급히 만나 칠판, 신발장에 대한 계획을 이야기 나누고는.. 먼저 칠판 작업을 하기로 합니다..
지난 일주일 간 이런저런 구상 끝에 자재를 주문하고..
토요일 오전 7시 반.. 이른 시간에 아빠들 하나 둘씩 모입니다..
학교의 아침은 언제나...
고요한 가운데 상쾌하고 쾌적한 맑은 공기와
자연의 소리.. 새들의 지저귐으로 아침열기를 해줍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예열을 시작하고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3학년 어머님들께서 제육볶음을.... 학교 작업하시던 엄마들께서 밥과 반찬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맛난 제육볶음~~, 맛난 반찬과 따뜻한 밥~~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쵝오~
그리고 중간중간에..
1학년 교실에 필요한 가방거치대도 같이 작업해봅니다..
이렇게 아침 일찍부터 쉴새없이 작업하여~~
하루만에 거의 모든 작업을 끝내버립니다~~
캬아~~ 주모~~~~~!!!!
나머지 작업은 새 학사 벽에 직접 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하루만에 끝내느라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신발장 작업을 향하여~~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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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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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성동인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04 작업하는 김에 1학년 학부모님들과 함께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선생님과 1학년대표께서 주신 도면대로 나오니 예쁘더라구요~ ^^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시간 22.04.04 유성동인아빠 오늘 바로 써도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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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성동인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04 장승규 흠.,. 아직 오일칠을 안 했을꺼인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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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시간 22.04.04 이제 능선 1개 넘은거죠?
산 정상에 올라서 시원한 물 한모금 마시자구요~ 그때 까지 화이팅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유성동인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4.04 그랍시다요~~
시원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