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이 끝난 오후시간.
따끈한 국밥 한그릇 먹고, 소수정예 아빠들 목공실로 모였습니다.
개학맞이 목공실 정리와 돌작업 받침대 마무리 작업을 합니다.
새로 만든 돌받침대는 비와 햇빛에 노출 되기 때문에 오일스테인 3회 칠하기. 예전에 사용한것은 흔들흔들 다리 보수 하고, 오일스테인 칠하기.
리어커는 물건 실을수있게, 방수 기능이 있는 태고 합판으로 바구니(?) 만들어주기.
정리를 해도해도 끝이 없는 목공실... ㅡ.,ㅡ
우리 아이들 목공 수업을 하기 위해 최대한 정리정돈 하고, 청소하기.
겨울 끝자락에 부는 칼바람 맞으면서,
손발척척! 공장 모드로 일 마쳤습니다.
아우~ 속 시원합니다!
목공실은 창고가 아닙니다.
못쓰고 안쓰는 물건 가져다 놓지 마세요. ㅠ
아이들 자전거 보관소도 물론 아닙니다.
깨끗하게 사용하시고, 공구들 항상 제자리에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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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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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승규 작성시간 24.03.02 무등학교는 묵묵히 일해주시는 이들 덕에 굳건히 서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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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4 오늘은 월요병 지데로 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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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단오아빠 윤상정 작성시간 24.03.02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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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4 고마워. 다음에는 같이 하세. ㅎ
즐거운 하루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