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왔는데 진행된 책상만들기.
목공실 앞에 타프치고, 그 밑에서 나무 샌딩하고 자르고...
고무나무 집성목(하드우드)을 사용해서 초보 목수님들 꽤나 애먹었답니다 ㅎㅎㅎ
비 맞고 배달된 나무는 선풍기로 말리면서 작업 진행했습니다.
땀 뻘뻘 흘리고 작업하다가 배달(?)된 댓잎찹쌀도너츠와 아이스커피가 꿀맛이내요~~ 경훈이아버지, 참말로 감사합니다. 당 보충되서 힘내서 작업했습니다 ^^
오후에는 비가 어찌나 많이 퍼붓던지... 오늘 못 끝낼거 같은데... 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만 서로서로 거들어주고 협력해서, 짠! 멋진 책상과 책꽂이가 완성되었습니다~
궂은 날씨 때문에 힘들었는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아이들 집에서 사용하는 가구 모두다 만드는 그날까지
열심히 땀 흘려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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