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용으로 남깁니다.
23년 8학년 마침발표 전시실 모습입니다.
동욱이는 로빈슨 이야기 삽화 그리기가 유단이는 형태그리기가 개인발표 주제였어요. 두 아이는 8년 동안 쌓아온 노트와 수공예품에 더해 작품을 전시해야 되서 넓고 둥근 1학년 교실을 썼습니다.
태인,유빈, 지우 세 아이는 2학년 교실에 전시를 했습니다. 지우는 이삿짐을 다 못푼 상태라 수공예품을 찾을 수가 없어서 전시를 많이 못한 것이 아쉬웠고요, 유빈이는 대회에 나가서 탄 상장과 트로피를 꼭 전시해 달라고 해서 웃음을 줬네요.
내년 마침발표는 올 해와는 달라질 예정이라 들었어요. 어떤 모습의 마침발표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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