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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숙영(김송비엄마) 작성시간 24.03.10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과 때로는 온전히 홀로 주어진 과제들을 대면하고 넘어왔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뭉클하네요. 8 년후엔 송비도 저만치 성장해있을까요…. 아이들의 모든 선택에 응원을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부디 그대가 원하는대로 살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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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 24.03.11 우리 9학년에 대한 축복의 말 감사해요.
흔하지 않은 참 예쁜 이름을 가진 송비도 8년 후 멋지게 성장해 있을 거예요. 그 길에 송비엄마 아빠의 따뜻한 기도가 함께할 테니까요.^^ -
작성자이영 작성시간 24.03.11 정말 감동적인 한편의 영화네요.
여전히 사랑스러운 9학년!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기쁨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