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작성시간22.07.03
마지막 교육이 있던 날. 끝나고 시계를 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장장 4시간에 걸친 열강.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서 열심히 들었네요. 강의는 반복해서 들어도 늘 새롭고, 실제 상황에 부딪히면 늘 고민되고, 실수와 자책의 반복이지만, 부모로서 나아가 인간으로서 같은 실수 안하고 어제 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이 되고싶게 해주시는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애써주신 학부모대표님에게도 감사의 마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