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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자유 공부모임

[스크랩] 태고의 시간들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4.04.17|조회수147 목록 댓글 0


창조자는 천사들에게 본능도, 정서도, 욕구도 부여하지 않았다.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면, 아마도 그들은 영적인 존재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천사들이 가진 단 하나의 본능은 바로 연민이다.

창공처럼 무겁고, 무한한 연민......

이것은 천사들이 가진 유일무이한 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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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바보새 信天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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