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나홀로 공부 후기

작성자장승규| 작성시간24.07.05| 조회수0| 댓글 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리후유나엄마 작성시간24.07.10 사랑해서.
    어릴 때는 ’사랑‘이란 말보다 더 큰 말을 찾으려고 했었어요. 흔하디 흔하고 쉽게 쓰고 그래서 갖다붙이기도 쉬운 가벼운 말이라고- 정신도 한참 수준이하이던 저는 그랬습니다.
    사랑이라는 말처럼 따뜻하고 묵직한 말도 없는데 말이에요.
    사랑해서 오늘도 아이들과 저는 다양한 얼굴로 다양한 무형유형의 언어로 서로를 돌봅니다. 그 것이 때로는 못난이같은 모습일지라도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