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박윤정 경훈경한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7.13
참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얼굴에 뿜어져 나오는 분이라 느껴졌어요.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도 그 에너지를 받아가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ㅎㅎ 같이 할 수 있어 감사했고요. 2학기 저도 기대됩니다~~도윤이랑 건강한 여름 나고 뵈어요.♥︎
작성자이경미작성시간24.07.14
주로는 미소띤 얼굴, 때때로 미간을 살짝 찡그리며 무언가 생각에 빠지는듯 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야기에 귀 귀울여주시는 모습, 참 감사했습니다 아이 키우며 먼저 경험한 이의 얘기가 필요한 순간들이 오면 언제든 들러주세요. 건강하시구요~♡
작성자박영자(태인승아온아맘)작성시간24.07.14
돌봄이 있다고 하여도 시시각각 다른 상태를 보여주는 아이를 데리고 먼길 달려와 공부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지요. 엄마의 사랑을 알아서인지 정성껏 준비한 이유식을 깨끗하게 먹어치우던 도윤이 생각나네요~(왠지 내일도 만나야 할것만 같은데^^)
누구 말 대로 엄마가 살뜰이 챙기고 있는것이 온몸에 남겨져 있는 도윤이~는 너무나 편안하고 귀여운 아이였네요. 2학기에 꼭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