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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자유 공부모임

두 가지 자유 ㅡ 어떤 교실?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4.09.20|조회수124 목록 댓글 2

그러고보니 도빈이 생일, 안 올렸네요.ㅠㅠ 좀 기다려주세요~~








자유 1.

내 뒤에서 춤추던 채아 냐와라~



자유 2.

"잘 하나 보자"는 교사의 말에, 바로 어른들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병신하는....

교사가 어떤 말과 태도를 취하는가에 따라
3분 만에도 달라지는 아이들.

도대체 자유란 뭘까요?
ㅎㅎㅎ







물론

둘 다 아름답고 사랑스럽지만,

앞으로 우리가 공부할 생동하는 자유는 무엇일까요?

어느 학년은 이래야 하고,
그래서 그 학년은 이런 걸 배워야 하는 것보다,
아이가 아이다운 모습을 보이는게,
청소년이 청소년의 모습을 보이느게
진짜 자유스런 정신적 발달의 '법칙'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래서,

아이들이 아이들의 모습을 꽃피우기 위해
어른들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5는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자유와 상관없이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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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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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도현&동욱아빠(김경곤) | 작성시간 24.09.20 자유분방한 자유이지만 조금은 불안한(?)(의자에서 넘어져 다칠라) 자유와,
    노래를 부르는 이도, 보는이도 편안한 느낌을 받는 (자유가 맞나?)가 저는 보이내요.
    아직도 갈길이 먼 사람의 댓글입니다요. ^^;
    편안한밤 보내세요.
  • 작성자진선희(유단엄마) | 작성시간 24.09.21 타인의 욕구를 이해 속에서 살도록 함이 자유로운 인간의 기본 원칙이라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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