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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교단일기

나니나니 못나니들.^^

작성자장승규|작성시간22.10.21|조회수161 목록 댓글 8

들살이 가는 길,

신이 나서 노래를 부른다.

그 모습 좋아보여

예쁘다 했더니

네비로 쓰이던 핸드폰을 뺏들어

셀카모드로 동영상을 찍는다.
(헉... 애들이 왜 이리 잘 알아요?
^^+++++++++)


근데 요 예쁜이들,

살짝 화음도 섞는다 싶더니

이내

가사외우기에서 실패.


아~~ 그래서 슈타이너 曰

1학년의 과업은 '기억'이라 했구나~


ㅋㅋㅋ

우짰든 모두 아름다운 아이들.


모과같은 못난이들.ㅋ
방장산에서 주워 모셔놓은 모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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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22 아싸~~아싸아싸!
  • 작성자이영 | 작성시간 22.10.22 역시 1학년! 선생님보다 한 수 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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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22 늘 그렇죠, 뭐. . . ㅋㅋㅋ
  • 작성자고서현엄마 | 작성시간 22.10.24 승규똥은 깨트려도 승규똥^^;;;
    아이들 천재인가봐요^^
    마냥 예쁜 1학년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장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24 그쵸.
    마냥 예쁜 1학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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