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123학년은 이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아 보려고 강천사 단풍 구경을 다녀왔어요.
바람도 따숩고 볕도 적당하여 소풍 가기 참 좋은 날씨였죠.
청량하게 맑은 시냇물에 손도 담가보고 소풍이라 마냥 신이 납니다.
간식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각자 재미나게 놀아봅니다.
점심까지 맛있게 먹고 난 우리는
강천사까지 사복사복 걸어올라가 봤어요.
어딜가나 눈에 띄는 자유로운 영혼들과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뽀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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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영 작성시간 22.11.18 단풍도 아이들도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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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욱 엄마 작성시간 22.11.19 단풍도
아이들도
다 자유롭네요~~^^
얘들 챙기고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시윤원영엄마 작성시간 22.11.19 맨발의 자유로운 영혼들 ㅋㅋ
아이들 표정이 예뻐요! -
작성자동건민찬 엄마 작성시간 22.11.19 사진으로 보는 단풍도 너무 예쁘고
자유롭고 밝은 표정의 우리 아이들도 예쁘고
나무가지에 신발 걸어서 맨발족에 함께 해보고 싶네요ㅎㅎ
자유로운 아이들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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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건민찬아빠*김태희 작성시간 22.11.21 어디가나 순수하고 자유로운 사랑받는 아이들♡♡
선생님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