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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선희(유단엄마) 작성시간23.09.25 걸어오는데 너무 더웠다고 툴툴대기는 했어요. 1시간 20분 걸렸더라고요. 그래도 금방 언제 그랬냐 하더라고요.
근데 다른 차 얻어타고 오지않기, 함께 걸어오기 조건의 '미션'이라고 한 게 잘못이었나 봐요. 뭔 큰 일을 했다고 유단이가 미션완수했으니 상을 줘야한다고 엄청 상타령을 하길래 얼음에 포카리 부어 마시라고 줬어요.ㅎㅎ
엄마들이 이런 거 시키지않아도 자기네끼리 학교 일찍 끝나는 날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가면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보자하고 그러면 참 좋겠네요. 너무 큰 바램인가요?....,ㅜ.ㅜ